사랑은 악의 포장지

사랑은 악의 포장지[외전 1(해피)]














순영이가 지훈이를 잡으러 가지 않았다면?
[feat.집에 들어가지 않은 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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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시점 옥상-

지훈: 흐흑.. 흐읍, 흡, 끅, 흑..흐으

지훈: 진짜 안오는 걸 보면, 넌 나 진짜..

지훈: 싫어했었구나,, ... 이젠 진짜 끝내려 해

지훈: (질끈)

쿵-


“꺄악!!! 사람이 떨어졌어요!! 119좀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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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리

달칵

의사: 혹시 이지훈분 친구되십니까?

순영: ...네 누구시죠?

의사: 지금 이지훈 환자분 투신자살시도 하셔서..

순영: 뭐라고요?!

의사: 이지훈분 투신자살시도로 
현재 병원 치료중입니다

순영: 거기 병원 어디에요..?

의사: 💖💙병원입니다

순영: 바로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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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의 무의식-


“너가 너무 못나서 그 애가 널 버린거야”

“너가 너무 무능해서 그랬던 거라고!”

“이제 그 아인 널 봐주지 않을거야!!”

“널 질려하고 있잖아. 서로 지치는데 어쩌란거야?!”







“나와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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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순영: 여기가 지훈이 방..이에요?

간호사: 네, 들어가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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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너 지훈이야?

순영: 내가 아는 그 지훈이..?

(덜덜덜)

순영: (손 꼭) 내가 다 미안해,, 그니까 깨어나줘,,

순영: 내가 시간 잴거야. 의사쌤이 2주안에 못일어나면

순영: ... 그럴거래

순영: 그러니까 내가 2주동안 잴거야 시간

순영: 그때까지 나 계속 네 옆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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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


의사: 이젠 보내줘야합니다. 보호자님!!

순영: ... 딱 2주만, 2주만 더 봐주세요..

의사: 진짜 마지막입니다.

순영: 지훈아.. 왜이렇게 안일어나, 
난 너 너무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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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


의사: 이젠 진짜 가시렵니다.

순영: ... 죄송해요 의사쌤. 지훈이에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의사: 말씀 끝나시면 이야기 해주세요.

순영: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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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지훈아~ 내가 너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순영: 나 그동안 반성 많이 했어..

순영: 네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고

순영: 나 자신을 자책했어....

순영: 이젠 진짜 널 놔줘야 하나봐..ㅎ (훌쩍)

순영: 흐흑.. 흐윽.. 흡.. 끅 나 진짜 

순영: 네 마지막은 안울고 그러고 싶었는데..

순영: 진짜 너 편히 가게, 이제 안울게

순영: 사랑해,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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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천을 천천히 덮으며) 20XX년 **월 **일...

움찔-

의사: ..?!?!

지훈:으으.. 아으 아파

의사: .. (천을 내려 놓으며)

의사: 이거 몇개에요? (지훈의 눈앞에
 손가락 두개를 흔들며)

지훈: 당연히 두개죠.. 

의사: 음.. 잠시 검진하겠습니다

의사: 보호자분 따라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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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후

순영: 의사쌤, 지훈이 진짜 퇴원해도 돼요??!

의사: 네. 집에 가셔서 안정을 취해주세요

순영: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의사: 저의 할일을 한 것 뿐인걸요..

순영: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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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훈: 흥..! 내가 니 사과를 받아줄줄 알고?

순영: 아아~~ 한번만, 지후나.. 그러면 나 나갈까?

지훈: 어.. 어? 이게 아닌데,, 나가지 마!!

순영: 힣ㅎ, 내가 몰라줘서 미안해 우리 지훈이

지훈: 아냐, 사랑해

순영: 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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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싸우긴 했지만
행복하게 아이를 입양하여 잘 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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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와우,, 이거 새드엔딩으로도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힘들게 썼으니, 많이 봐주세요ㅠ
뭐, 너무 급전개이기도 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