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악의 포장지

외전 새드










외전 1-2(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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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여기 사람이 떨어졌어요!!”

















띠리리리

철컥

순영: 여보세요?

의사: 네 혹시 이지훈분 친구되십니까?

순영: ..

의사: 지금 이지훈씨 투신자살시도 하셔서

순영: 어쩌라고요

의사: 네? 이지훈 씨 연락처에 즐겨찾기 되있으시던데
이름이 “첫사랑” 이여서 친구분 아니신가요?

순영: 아니니까 알아서 하세요

의사: 아니 저ㄱ..


뚝-






-전화 후 순영-

순영: 난 걔 싫어해. 그니까 난 잘한거야.

순영: 그럴거야. 그래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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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후 병원-


의사: 아이 참.. 이거 곤란한데..


의사: 일단 수술 먼저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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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의 무의식-

“봐, 그는 너에게 오지 않아”

“그러게 왜 꼬리를 쳐서 그러냐ㅋ”

“너가 너무 못나서 그래”

지훈: 아니야..! 아니라고!!

“아니긴 뭐가 아니야ㅋㅋㅋ”

“너 때문에 내 20대가 망했어.
이건 나에 비하면 너가








아무것도 아니지 않아?”






지훈: ‘흐윽,, 진짜 이대로 죽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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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병실-


의사: 하.. 보호자분께서 어서 오셔야 할텐데

간호사: 그러게요. 

의사: 부모 연락처는 없었어요?

간호사: 첫사랑이라 저장된 사람밖에 없었어요

의사: 하아.. 일단 2주간 지켜보고
결정하자.

간호사: 네
















-2주 후-


의사: 진짜 보호자분 안오시네

간호사: 그래도 한번 더 연락 해볼게요

의사: 보호자분 연락 닿고 오시면 더 지켜보자구

간호사: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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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

철컥

순영: 여보세요

간호사: 이지훈 환자분 친구 맞으신가요?

순영: 아 아니라니까요

간호사: 보호자분께서 오셔야합니다.

순영: 다른사람한테 연락해보세요

간호사: 이지훈 환자분 연락처에 그쪽 
전화번호밖에 없습니다.

순영: ... 끊습니다


뚝-














-병실-

의사: 안받아?

간호사: 받았는데 감감무소식이에요

의사: 하.. 진짜 딱 7일만 기다려보자

간호사: 네




















-5일 후-


삐이이이이-

의사: ..! PPR 가져와..!

간호사: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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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처치 후-


의사: 진짜로 깨어나지 않는군..





















-지훈의 무의식-


지훈: 어..엄마!

지훈의 엄마로 추정: 지훈아, 이제와서 미안해

지훈: 흐흑.. 흐윽.. 흡 흐읍.. 왜 이제왔어요.. 흐아앙!!

지훈의 엄마로 추정: 미안해 아가, 많이 기다렸지?

지훈: 네..

지훈의 엄마로 추정: 이제 엄마 따라갈까?

지훈: ..나 보고싶은 사람 있어요

지훈의 엄마로 추정: 엄마랑 안갈거야?
엄마가 보니까 그사람 너 안좋아하는 것 같던ㄷ

지훈: 아니에요!

지훈의 엄마로 추정: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봤는데
지금 병원에 그가 없었어.

지훈: ..!

지훈의 엄마로 추정: 엄마와 하늘나라 가서 놀까?

지훈: ..

지훈의 엄마로 추정: 지훈이 어릴때 모래성 
만드는거 좋아했는데..

지훈: 엄마,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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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사: .. 20Xx년 X월 XX일 이지훈분 사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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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간호사: 이지훈 애인분 맞으시죠?

순영: 아니 전화 하지 말라구요

간호사: 아직 안헤어지셨잖아요.

순영: 아 그래서요..

간호사: 이지훈 환자분 사망하셨습니다

순영: 네..?

간호사: 혼자 쓸쓸히 외롭게 주무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순영: ... 거기 병원 어디에요

간호사: Dd병원 입니다

순영: 갈게요




















-병원-

순영: 이지훈 어디있어요

간호사: 이미 장례식장 가셨습니다.

순영: 그 장례식장이 어딘데요

간호사: 전화할 때 짜증내셨으면서

간호사: 모르는 사이라면서 그랬던게 누구죠?

순영: ..

간호사: 가세요.

























순영: ....




























작가의 말


너무 이상하네요.
애들보다 의사랑 간호사 분량이 더 많네요ㅋㅎ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소재신청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