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10년이 지나고
여주는 아이에 엄마가되고
정국이는 아이에 아빠가 되고
ㅎ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오여주-아버님~ㅎ
정국 아빠-며늘아가
정국 엄마-며느라~
전정국-엄마 아빠 난 안보여?
전민주-할무니!
전동이-할무니무니!
정국 엄마-동이는 엄마 닮았네
정국 엄마-민주는 아빠
전민주-ㅎㅎ전 옴마가 떠 쪼아옇ㅎ
전동이-떠뜌요!
전정국-..뿌엥..

정국 아빠-며늘 아가 고생좀 혀~
오여주-네..ㅎㅎ
전정국-뿌..뿌..뿌..뿌엥..흐앙
오여주-정국어린이~! 뚝하고!
전정국-미워!뿌엥...
전민주-할무니!저꼬 뽜뽜용 쩌꺼 내 똥생 깥아요
전동아-내 동생 같앙...
전정국-나 서른이야!

이렇게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네...여러분 이렇게 이 작이 완결이 됬네요..
그동안 봐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 작품들 놀러 오실거죠?ㅎㅎ
그럼 다른 작품에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