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시점
그 후 우리는 스튜디오로 갔습니다.공연 연습을 했어요. 4~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연습한 후에야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죠.
"형, 여기 물 좀 마셔요."정국이가 내게 물 한 병을 주면서 말했다.
"고마워 정국아"나는 그렇게 말하고 물을 마셨고, 정국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물을 가져다주러 갔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우리는 다시 연습을 시작했다. 드디어 연습이 끝나고 우리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내 얼굴에서는 땀이 뚝뚝 떨어졌고 셔츠는 흠뻑 젖었다. 다른 형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Y/N이 나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서 재빨리 휴대폰을 꺼내 수호에게 시간 될 때 전화해달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일어나서 우리 차로 향했다.
"너무 신나서 집에 가자마자 바로 잠들 거예요."슈가 형이 말했다.
"윤기야, 네가 잠들기 싫을 때"진 형이 말하자 우리 모두 웃었다.
"정국아, 가만히 있어. 네 어깨에 기대서 자고 싶어."태형이가 징징거렸다.
"형, 제 어깨는 베개가 아니에요. 아무도 제 어깨에 머리를 댈 수 없어요."정국말했다.
"네, 프리얀시가 아니면 아무도 없어요."그렇게 말하자 누군가 장난스럽게 내 팔을 툭 쳤다.
"형 프리얀시는 그냥 친구예요"정국이가 징징거렸다.
"그래 그래"내가 말했다.
"자, 이제 모두 멈춰. 그리고 지민아, Y/N이 프리얀시를 추가했어?"진이 물었다. "아, 오늘 일정이 좀 바빠서 그룹 채팅방도 안 열었어."
"네, 형 프리얀시가 우리 모두에게 '안녕'이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저는 연습 중이라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죠."슈가 형이 말했다.
"어머, 언제 문자 보냈어?"정국이 물었다.
"쉬는 시간에"슈가 형이 대답했다.
"아, 그럼 이제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정국이 물었다.
"누군가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제이홉은 비꼬는 투로 말했다.
"형, 저는 절박한 게 아니에요. 프리얀시뿐만 아니라 Y/N과도 이야기해 보라는 거예요."정국이 소리쳤다.
"응, 정국아, 나도 알아. 이제 아무도 프리얀시 때문에 정국이를 놀리지 않을 거야. 걔네는 우리처럼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야."진형이 말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정국이한테 그런 말을 했다면 어땠을까?"호석이 물었다.
"저년이랑 한번 붙어볼래?"남준이 말했다.
"아니요, 시도해 보고 싶지 않아요."호석이 말했다.
"좋아요, 그럼 지금 그녀에게 문자 보내도 될까요?"정국이 물었다.
"안 돼, 쿠키야. 오늘은 안 돼. 내일 일찍 가야 하니까 오늘 밤은 모두 푹 쉬자. 내일 저녁에는 자유시간이니까 각자 하고 싶은 거 해도 돼."진이 말했다. 그는 정말 우리를 어머니처럼 아껴준다.
잠시 후 집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소파에 앉아 눈을 감았다. 몇 분 후 일어나서 침실로 갔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막 잠자리에 들려던 참에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발신자 번호를 확인해 보니 수호였다.
"지민아, 시간 있어?"수호가 말했다.
"혜수호야, 난 자유로워" 나는 대답했다.
"그래서 나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어?"수호가 물었다.
"사실 저는 Unknown1902님이 누구인지 알게 됐어요." 내가 말했다.
"와, 정말 잘하네요. 저분은 누구세요?"수호가 물었다.
"음, 당신은 이미 그녀를 알고 있고, 저도 당신 덕분에 그녀를 알게 됐어요."내가 말했다.
"지민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이름만 알려주고 수수께끼 같은 말은 그만하세요." 수호가 말했다.
"알았어, 알았어. 그럼 그녀의 이름은 Y/N이야."내가 말했다.
"Y/N, 그 인도 팬걸"수호가 확인했습니다.
"맞아요, 그 인도 팬걸이요."내가 말했다.
"오, 정말 좋네요! 이제 팀에 연락해서 그녀의 전화번호를 받으면 연락할 수 있겠어요."수호가 신나서 말했다.
"제가 그녀의 전화번호를 드릴 수 있어요."내가 말했다.
"그녀의 전화번호 있어요?"수호가 물었다.
"네, 있어요."내가 말했다.
"그러니까 번호 최대한 빨리 보내줘, 고마워 형."수호가 말했다.
"수호는 필요 없어요. 제가 번호를 보내드렸어요."그러자 우리는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고, 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후 저는 침대로 가서 잠이 들었습니다.
Y/N의 시점
오빠들이랑 얘기 좀 나누고 나서 폰 좀 보다가 화장실 가서 평소처럼 세수하고 나왔는데, 그때 입은 옷이 이거였어요 👇

그러고 나서 아래층으로 내려갔어요. 아직 좀 일러서 엄마는 깨어나지 않으셨거든요. 부엌에 가서 아침을 간단히 차려 먹고 대학에 갔어요.
(대학 장면은 건너뛰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작가는 너무 쓰기 귀찮네.
대학 졸업 후 나는 곧바로 프리얀시가 일하는 곳으로 갔다.
"실례합니다, 저는 Y/N입니다. 프리얀시를 만나고 싶은데, 여기로 불러주시겠어요?"저는 접수원에게 물어봤습니다.
"네, 물론이죠."그녀가 말했다. 그러자 몇 분 후 프리얀시가 왔다.
"안녕하세요 Y/N"프리얀시가 말했다.
"프리얀시, 너한테 물어볼 게 있었는데 오늘 네가 추가 근무를 해서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답장 안 해서 내가 여기 왔어."나는 입술을 삐죽 내밀며 말했다.
"바빠서 죄송해요. 방금 다시 전화드리려고 했는데 당신이 먼저 오셨네요."프리얀시가 말했다.
"그래 그래, 알아."나는 눈을 굴리며 말했다. 그녀는 킥킥 웃으며 내 팔을 장난스럽게 쳤고, 나도 살짝 웃었다.
"그래서 나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어? 너 굉장히 신났구나."프리얀시는 그렇게 말하고는 물 두 잔을 가져와 한 잔을 내게 건넸다.
"네, 정말 기대돼요."내가 말했다.
"워, 진정하고 말해봐."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이제 곧 남편이 될 사람에게 매일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입에 머금고 있던 물을 뱉어냈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그녀의 남편. 헤헤.
"무슨 뜻이에요?" 그녀는 언제 몸을 씻냐고 물었다.
"정국 오빠 번호 알아냈어."내가 말했듯이
"아이쉬, Y/N, 너 나한테 딱 그 얘기만 하고 싶었던 거였구나."프리얀시가 말했다.
사실 그녀는 그저 어깨를 으쓱하며 넘기고 있을 뿐이에요. 그녀가 왜 기뻐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저 그녀의 무표정한 얼굴을 보고 놀랐을 뿐이에요.
"무슨 일이에요?"프리얀시가 물었다.
"내가 좋은 소식을 전해줬는데 왜 기뻐하지 않는 거야?"제가 물어봤어요.
"네 거짓말에 내가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Y/N?"프리얀시가 말했다.
아, 이 여자애 참.
"바보야, 나 거짓말하는 거 아니야. 진짜야. 나 정국 오빠 번호 있어."내가 말했다.
"정말요? 거짓말 못 하시겠네요. 얼굴 표정이 다 말해주고 있어요.""프리얀시가 말했다.
"그러니 제발 저를 믿어주세요, 프리얀시이이이이"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의 얼굴에 마침내 흥미로운 표정이 나타났다.
"그 사람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어?"프리얀시가 말했다.
내가 어떻게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게 됐는지 말해주자 그녀의 얼굴이 한층 밝아졌다.
"야호! 우리가 그들의 번호를 얻었어, Y/N! 믿을 수가 없어!"프리얀시가 말했다. 그러자 우리 둘 다 웃었고,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눈 후 나는 프리얀시를 그룹에 추가했다.
PRIYANSHI님이 "Y/N과 그녀의 일곱 난쟁이들" 그룹에 추가했습니다.
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리얀시를 추가했습니다.
프리얀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SUGA OPPA❣
안녕하세요 Y/N, 안녕하세요 프리얀시. 음, 프리얀시, 저희는 지금 연습 중이라 나중에 다시 얘기해요.
프리얀시
네 오빠, 괜찮아요.
"그들은 바쁘니 나중에 이야기하자."내가 말했다.
"네, 이제 괜찮아요. 저도 출근해야 하고, 당신도 쉬세요."프리얀시가 말했다.
"좋아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집으로 갔다.
침대에 앉아 있다가 어느새 잠이 들어버렸다.
"일어나, 잠꾸러기야"아비나쉬가 말했다. 나는 눈을 떴다.
"아, 또 아침이네?"내가 징징거리자 그는 껄껄 웃었다.
"안 돼, 멍청아. 너 집에 온 이후로 아무것도 안 먹었잖아. 엄마가 너보고 내려와서 저녁 먹으라고 부르시잖아."아비나쉬가 말했다.
그 후 저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작가 시점: (나는 너무 게을러서 저녁 식사 시간은 건너뛰겠다.)
그러고 나서 나는 내 방으로 가서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막 잠자리에 들려는데 갑자기 휴대폰이 울렸다. 모르는 번호에서 온 메시지였는데, 누구일까 궁금했다.
알려지지 않은
안녕하세요, 혹시 Y/N 씨 맞으세요?
나
네, 누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알려지지 않은
안녕하세요 Y/N, 저는 수호입니다.
나
정말요? 당신이 수호라는 걸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요?
°-°
알려지지 않은
Y/N, 제발 날 믿어줘.
나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이 어딘지 말해줘.
알려지지 않은
우리가 만난 건 팬사인회였는데, 내가 실수로 너한테 넘어졌어. 이제 날 믿어줘, Y/N.
나
아, 죄송해요 오빠. 진짜 오빠인 줄 몰랐어요. 장난전화인 줄 알았어요.
알려지지 않은
괜찮아요, Y/N. 사실 당신을 만나고 싶었어요.
나
왜 오빠야?
알려지지 않은
우리가 만날 날짜를 알려드릴게요. 그럼 언제 시간 되세요?
나
오빠한테 나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고 전해줘.
알려지지 않은
네, 그럼 내일 저녁 6시에 xxxxx 레스토랑에서 만나주실 수 있나요?
나
네, 오빠, 물론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오빠도 같이 가도 될까요? 안 그러면 부모님이 저 혼자 가는 걸 허락하지 않으실 거예요.
알려지지 않은
네, 충분히 이해해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나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고 나서 나는 재빨리 그의 번호를 저장했다.
그러고 나서 밤새도록 잤어요.
다음날 아침,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깼다. 아침 일과를 마치고 형의 방으로 갔다.
"아비나쉬"나는 소리쳤다.
"들어오세요"그가 말했다. 그러고 나서 나는 안으로 들어가 보니 형이 거울 앞에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몸은 젖어 있었고 허리에는 수건을 두르고 있었다. 방금 목욕을 마치고 욕실에서 나온 것 같았다.
"물어볼 게 있어요."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의 침대에 앉았다. 그러자 그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던 것을 멈추고 내 옆 침대에 앉았다.
"무엇?" 아비나쉬가 물었다.
그러고 나서 나는 휴대폰을 꺼내 수호와의 채팅 내용을 그에게 보여줬다.
"그럼 시간 있으세요?"제가 물어봤어요.
"네, 오늘은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서 오후 5시까지 시간이 있어요."아비나쉬가 말했다.
"이제 완벽해졌으니 엄마한테 물어봐. 내가 물어보면 엄마는 허락하지 않을 거야."내가 말했다.
"아, 이제 왜 나랑 같이 가고 싶어하는지 알겠네. 엄마가 허락 안 하실 텐데."아비나쉬가 말했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슬픈 표정을 지었다. 내가 이렇게 하면 그가 저항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알았어 알았어, 슬퍼하지 마. 엄마한테 말할게. 슬퍼하지 마."아비나쉬가 말하자 나는 재빨리 얼굴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그를 껴안았고, 그도 나를 껴안아 주었다.
"자, 이제 대학에 가야 하니까 늦지 않게 가자. 그럼 안녕."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의 방에서 나왔다.
그 후 대학에 가서 아르피타를 만나 남은 하루를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대학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웠어요.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잠든 줄도 몰랐어요.
"졸린 머리야, 일어나! 안 갈 거야?"아비나쉬가 소리쳤다. 나는 재빨리 일어나 시간을 보니 오후 5시 3분이었다.
"드디어 일어났네. 2분 전부터 깨우려고 애썼어."아비나쉬는 한숨을 쉬었다.
"미안해요" 나는 중얼거렸다.
"좋아, 그럼 이제 가서 준비하고 아래층에서 만나자."아비나쉬는 그렇게 말하고 내 방에서 나갔다. 나도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손질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나는 아래층으로 내려와 형의 차 안에 앉았다.
그는 이런 모습이었어요👇

"수호 씨는 왜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하시는 거죠?"아비나쉬가 물었다.
"모르겠습니다" 나는 간단히 대답했다.
"팬미팅에서 그 사람 거 훔쳤어?"아비나쉬가 물었다.
"뭐? 아니, 난 안 그랬어."내가 말하자 그는 씩 웃었고, 나는 그의 팔을 살짝 세게 쳤다. 그러고 나서 식당에 갈 때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리셉션 근처로 가서 수호 씨의 예약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Y/N 씨 맞으세요?"접수원이 물었다.
"네, 그는 제 동생입니다."나는 내 동생을 가리키며 말했다.
"네, 부인. 수호 씨가 방을 예약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모셔다 드릴 사람을 불러드리겠습니다. 수호 씨는 안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접수원이 말했다.
그러자 웨이터가 왔고, 우리는 둘이서 방으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Y/N님"수호는 우리가 방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렇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그러자 우리는 둘 다 자리에 앉았다.
"안녕하세요, 아비나쉬님"수호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수호 형.”아비나쉬가 대답했다. 그때 갑자기 웨이터가 들어와 주문을 받았다.
"두 분 모두 원하시는 건 뭐든지 주문하세요. 제가 계산할게요."수호가 말하며 메뉴판을 건넸다. 모든 음식이 너무 비쌌다. 나는 아비나쉬를 쳐다봤고, 그도 나를 쳐다봤다. 우리 둘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에요?" 수호가 물었다.
"사실 저희 둘 다 배가 고프지 않아요. 오기 전에 이미 식사를 했거든요."아비나쉬가 말했다.
"좋아, 그럼 최소한 전채랑 디저트라도 주문해 봐."수호가 말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가장 저렴한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자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우리는 조용히 식사를 했다. 식사가 끝나자 웨이터들은 방을 나갔고 우리 셋만 남았다.
"Y/N 씨, 혹시 1902년의 미스터리한 여인이신가요?"수호가 물었다.
"네 오빠"나는 대답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