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상점
2019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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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태형이 나간 뒤

"이제 이 짓도 그만하고 싶다.."
-
레드 기숙사
끼익-..

"여주ㅇ.. .."
"자네.."

"잘 자..,"
태형은 여주가 잠에서
깨지 않게 조용히 말하고
다가가 짧은 입맞춤을 하고선
나왔다
-
복도

"이제 나도 들어가야지.."
몇걸음 내딛자 보이는
익숙한 형체

"윤기 형..?"
휙-

"아, 태형이네"
저벅저벅-

"여기서 뭐해요?"

"그냥.. 좀.. 답답해서"

"뭐가 답답한데요..?"

"하아.. 요즘에 그 다크로스 새끼도
조용해서 불안한데.."

"아.. 걔 때문에 걱정이면
맘 편하게 놔요.. 어짜피 형은 그 새끼
이기잖아.."

".. 안그래.."
"못 지켰어서.. 못 지킬까봐 불안해.."

"....네?"

"아니야.."
"간다, 너도 빨리 들어가 자"
윤기는 그 말을 끝으로 다시 기숙사로
들어갔다

"무슨 일 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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