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가게

46. ​​마술 가게

매직샵

2019.1.3

※욕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써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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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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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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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갑니다~"




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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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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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게 있어서."

"다들 좀 모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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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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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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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 흥분하지 말고 들어."

"그.. 수지 얘기인데, 사실 수지가
 학교에 온 이유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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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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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수지는 임무를 맡고 우리한테
접근한 거라고."

"임무가 우리.. 아니, 정확히는 태형이랑
윤기형을 죽이고 우리 기억을 잃게 만드는
거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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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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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맡은 임무가 너랑... 윤기형을
죽이고 우리 기억을 잃게 하는 거였다고.."

"근데 수지가.. 그 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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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쾅-




태형은 지민의 말도 다 듣지 않은 채,
문을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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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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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벅저벅-




그의 발소리로는 꽤나 힘이 실려 있었고,
이유는 아마 아까의 얘기 때문일 것이다.

빠른 걸음으로 조금 걷나 싶더니 이내
그의 발은 우뚝 멈춰버린다.

멈춘 그는 살기로 가득 찬 것
같았다.




뚜벅뚜벅-




쾅-




"컥.. 켁.."




그 큰 소음은 벽에 부딪혀 생긴 것이었고,
그 다음에 난 소리는 고통스럽게 들렸다.

상황을 정리해 보자면 태형이 수지를
벽에 밀쳐 목을 조르고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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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 말, 사실이야?"




여주 : 김태형!!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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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이려고 온 애야."

"씨발 근데 내가 진정을 해?"




여주 : 태형아.. 진정해.. 일단
그 손 놓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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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주 때문에 놓은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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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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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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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있었어요?"




태형은 화를 조금씩 가라앉히며
윤기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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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었지, 몰랐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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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해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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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말 안 했어도 쟤한테 당할
놈은 아니니까, 뭐..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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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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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내가 미안해"




수지는 흘러나오는 눈물을 소매로 벅벅
닥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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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는건데?"
"미친 짓 하려 했던 건 ㄴ.."




여주 : 태형아.. 제발 그만..!
수지.. 그거 안 하기로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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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그럼 나만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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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끝까지 좀 들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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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 아 뭐야!! 왜 안 알려줬어요!!!!

윤기 : 네가 그냥 나갔잖아!! 으악! 빨리 안 놔?!




여주 : 푸흐.. 아..아니 그것보다
태형아, 수지한테 사과 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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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미안, 내가 너무 섯불리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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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야!! 처음부터 다 내 탓인걸.."




~그렇게 극적인 화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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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ㅈ.. 너네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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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태형아아아~~!

태형 : 윤기 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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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 으아아악...




여주 : 태형아..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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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우리 여주우.."




와락-




여주 :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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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흐.. 다들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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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귀여운 건 알겠다만 이제 좀
가자.."




부스럭-




"흐응..? 배수지..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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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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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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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야ㅎ"

"가자, 주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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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 올 줄 알았더니
지켜보고 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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