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죠? 손님이 돌아가신 곳
손님: 네.. 맞아요
정국: 와 저택이 엄청 크네요..
정국은 저택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지민: 실례지만, 꽤 잘 사셨나보죠?
손님: 네 그렇죠
여기 이렇게 서있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일단 들어가봐요
정국: 제가 먼저 들어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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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집이 진짜 넓긴 하네요
지민: 혼자 사셨나요?
손님: 남편이랑 딸이랑 살았어요
남편이랑 딸이라..
손님: 그 둘은 절대 범인이 아니예요!
손님은 발끈하며 말했다
지민: 네 저희도 알아요~
지민은 그런 손님을 달래듯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나갔다
손님: 아, 그리고 남편의 시어머니가 가끔 놀러오세요
그렇군요
지민: 근데 어떻게 살해당하신거죠?
지민: 뭐 칼에 찔렸다던가..
손님: 독살이예요
정국: 독살..?
여주는 이미 다른곳을 살펴보고 있었다
저기 손님 여기있는 이 머그컵이요
손님: 아 예쁘죠? 선물받았어요. 남편한테
혹시 이 컵으로 마신 뒤로 죽으셨나요?
손님: 음... 맞아요
손님: 어, 어떻게.. 아셨죠?
지민: 아 여기 컵 끝 부분이 조금 깨져있네요
지민: 독살을 당한 순간 컵을 떨어뜨리니까
당연히 컵이 깨지겠죠
근데 그 떨어진 컵을 누가 다시 올려놓았네요
정국: 좀 인위적인데요?
손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