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독살을 당하고 바로 죽었는데
손님: 누가 컵을 올려놔요
지민: 저는 손님이 올려놨다고 한 적 없는데?
여주도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뭐 굳이 손님이 그랬다는건 아니죠
정국: 그렇죠
근데.. 저 깨진부분 파편이 왜 없지?
지민: 그러게
정국: 어? 손님 여기 손 다치셨네요?
손님: 아 이건.. 죽을 때 넘어지면서 긁혔어요
지민: 어디에 긁히셨는데요?
손님: 왜 자꾸 저 의심하세요? 설마 제가 자살이라도 했단거예요?
정국: 그보다 빨리 범인 찾아야 할 거 같은데요?
그러게. 보름달 지고있어
지민: 손님
지민: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을게요
지민: 왜 이런짓을 꾸미셨죠?
손님: 네?
지민: 다시 말해드려요?
손님: ...
지민: 왜.. 이런짓을 꾸미셨냐고요
지민: 목숨까지 버려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