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샵 [휴재]

매직샵 4 번째 손님🌘

지민: 손님

아까 독살 이후 바로 죽었다고 하셨죠?

손님: 네! 저는 사실만 말했어요!

손님이 먹은 독은 아마톡신... 두통, 현기증 등등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독이죠

지민: 손님 이거 꽤 오래전부터 꾸미신 일이죠?

사실 손님은 저 인위적으로 올라가있는 이 컵에 독을 넣고 마시지 않았어요

다른 컵이였죠

하지만 남편이 준 컵이였고.. 저 컵에 독이 있었다 라는 전재를 깔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만든거죠

맞나요?

손님: ...
.
.
.
...네ㅎ 맞아요..

손님은 허무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왜 그러신건데요? 

손님: 결혼한지 7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젠 죽어서 의미도 없지만.

전 결혼생활이 행복할줄 알았어요

근데 결혼하고나니 남편은 가정폭력과 욕설을 일삼았고

저는 저를 잃어버렸어요

그 뒤로 결심했죠

아, 내가 죽어서 남편이 감옥을 가서라도

내 딸만큼은 남편한테 폭력을 당하지 않게 해야겠다

내가 죽어서라도 딸만큼은 살려야겠구나

그래서

그 날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죠

이렇게 다 들통났지만요

...

손님: 전 이제 죽어서 혼이 되어 떠돌겠군요

손님: 그게 제가 마땅히 받아야할 벌이겠죠?

지민: 아뇨 손님.

이젠 펀히 쉬세요

손님의 몸이 반짝반짝한 가루들로 변하고 있었다

손님: 고마워요.

잘있어요

안녕히가세요, 손님
.
.
.
가셨네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까요?

지민: 그러지 않을까

역시 모성애는 대단하다니까

정국: 방금 방금.. 뭐예요?

정국은 토끼눈을 하고 둘을 보고있었다

아 넌 처음보나?

저건..

지민이 여주의 말을 가로막았다

지민: '환생'

정국: 우와... 그럼 아저씨도 전생 있었고 환생한 거예요?

지민: ...맞아

아저씨 어느 시대때 살았는데요?

정국: 환생 몇번째예요?

둘은 궁금한듯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지민: 꽤 오래전에 살았어

그럼 아저씨 멏살이예요?

지민: 213살

와 그러면 매직샵 주인으로 100년을 넘게 일한거예요???

아니 왜요???

지민: 내 벌이야

정국: 뭐 전생에 죄 지었어요??

지민: 그것도 맞고... 그리고 찾는 사람이 있거든

정국: 누구요 누군데요?

지민: 음... 

지민: 잃어버린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