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남편과 결혼생활 talk

Day + 20 (이번엔 윤기 부모님께 임신 소식을 알려드리러 가요!)




















(윤기네 도착)





벌컥




윤기 엄마 - 아이고 아가 왔어?

여주 - 어머니! 저 왔어요~

윤기 엄마 - 어여 와

윤기 아빠 - 아이고 여주 왔어?

여주 - 아버님 잘 지내셨어요?

윤기 아빠 - 아 그럼 잘 지냈지






(대충 임신 소식 전함)






윤기 엄마 - 어머 진짜?

윤기 엄마 - 아이고 축한다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윤기 아빠 - (비슷한 반응)

여주 - 감사합니다ㅎ

윤기 엄마 - 민윤기 너 임마 여주 더 잘 챙겨줘

윤기 엄마 - 알았지? 이때 몸 더 잘 챙겨야 돼

윤기 엄마 - 이제 여주 몸 당분간 몸 하나가 아니라 둘이니까

윤기 엄마 - 영양실조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올 수도 있다

윤기 엄마 - 알았지??!

윤기 - 아 알았어 그럴 거야..

윤기 아빠 - 너 임마 너네 엄마가 너 임신했을 때
1년 동안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 줄 아냐?

윤기 엄마 - ? 언제는 너가 다 한다며

윤기 아빠 - 아 기억상실증 기억상실증

윤기 엄마 - 기억 상실증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퍽)

윤기 아빠 -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