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속 기억

신기루속 기억










일찍 일어난 나는 친구가 생겨 신난 마음으로 나갈 준비를 했어




하지만 숙소에서 나오자 어제와 달리 북적거렸던 온천은 조용하고 아무도 없었지




어라 아무도 없지?”


...내가 늦었나?”


그건 안되는데?!”




부스럭



나는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에 깜짝놀라 소리쳤어



거기 누구 있죠?빨리 나와요!!!”



내가 빨리 나오라고 하자 옆에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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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거야?”


으아!!”


,뭐야 너가 불렀으면서 놀라면 어떡해"


...진짜 있는줄은 몰랐어요..."


그래?”


그러고 보니 "



인간이네?”




남자는 나를 흥미로워한다는 눈으로 쳐다봤다


...,..."


?”


...아니에요..."


뭐야 싱겁게"


그리고 지금은 운영시간 아닌데 나왔어?”


,운영시간이 아니에요…?”


당연한거 아니야?여기는 밤에 운영하는데"


..."


멍청하긴"


이름이 뭐야?”


..이라고 합니다"


그거 말고 진짜 이름"


?”


진짜 이름말야"


세연..한세연이요..”


이름..기억하는거야?”


"


어떻게...!”


다른이름을 적었어요"


한세연이 아닌 한소연으로"


.. 대단하다"


똑똑하네"


그런가요"


그럼 거기서 그런 생각을 하는건 너밖에 없을거야"


정국이야"


여기 관리자랑 친해"


..미운정이라고 해야하나?”


미운정...이요?”


그다지 친구같지는 않거든"


..."


아무튼 잘부탁해"


많이 만날거같거든"


..."


안녕"


, 잠깐만요...!”


?”


..안하실거죠?”


당연한거 아니야?”


남에 정보는 뿌리지 않는사람이라고"




정국이라는 남자는 웃음을 지으며 뒤돌아 갔다


“...그나저나 아침에는 주로 뭘하지"


여기 구경이나 할까..."







나는 저번에 못본 온천을 구경하러 발걸음을 옮겼어




여기가 입구구나..."


... 나가면 안되겠지"


그럼 다른곳"




엘리베이터?”


신기하다 여기에도 있네?”




여기에도 이런건 있다고?”


깜짝이야!”


,누구세요?”


?여기 카운셀러 이름은 이지은"


카운셀러요…?”


카운터에서 일해"


..."


무슨 일하니?”


저는 온천탕 닦고 손님 봐주고 했었어요!”


뭐어?”


그게 뭐야 청소부야 뭐야"


저도 ..."


아무튼!잘부탁해"


…?”


잘부탁한다고 같이 일하잖아?”


..!”


혹시 나이가..."


..안알려줄거지만 일단 너보다 언니야"


그래요…?”


너는 숙소 어디야?”


여기서2층이요"


?잘됬다!”


나도 거기야!”


정말요?”


당연한걸!”


우리 많이 보기로 해요!”


약속!!”


나는 새끼손가락을 지은언니에게 내밀었다


약속-”








정국과 지은을 만난 몇시간이 지나자 해가 지고있었어


그래서 그런지 요괴들이 몰려들었지






세이!여기 봐줘"


!!”







안녕하세요"


안녕"


“...?”


여주는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봤어


!”


안녕 보네?”



앞에는 정국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아까 사이라 나는 해맑게 인사를 했어



안녕하세요!”


안녕"


근데 무슨일로…?”


무슨일이라니 당연히 온천 이용할려고 왔지"


???


? 여기서 일하는 사람 아니야"


그래요?”


당연한걸"




그나저나 어떤걸 이용...?하실건가요?”


나는 그냥 숙소 이용할래"


숙소…?”


숙소"


숙소는 직원만 이용할수있지 않나요?”


아니 손님용도 따로 있어"


...그럼 가죠"


길도 모르면서"


너무해요"


미안해 ㅋㅋ"


내가 알려줄게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