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인어

바다의 인어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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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 깊이에는 인어(人魚)가 살고있다.
5명의 황자들은 인간인 바다를 연모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현재 지금까지도 용궁에서의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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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을 떳을 땐 책에서만 보던
바닷속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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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이게 뭐야..?"

"아가씨!여기서 뭘 하고 계신겁니까!"

"아가씨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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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아가씨!"

"그..저는 댁이 말하는 아가씨가 아니거든요.사람 잘못 보신것 같은데.."

"아가씨!또 장난이십니까!?"




아니..설명을 해줘도 난리야 왜..?
나는 아가씨라 불릴 만큼 돈이 많은 집안도 아니고,
내가 왜 이런 꿈을 꾸고 잇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지금 내 앞에서 빽빽거리시는 저 분을 먼저
떼어내고 싶었다.아,그래.내가 죽어야
깨는 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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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자꾸 궁을 나가시면..!...뭐야.아가씨!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나 죽을거야!!"

"아가씨이!!!"

"아악!!!!"

"미치셨어요!?"


바다가 정국이 말한 사이
바위에 머리를 계속하여 콩콩 박자,
주절주절 설명을 늘여놓던 정국이 바다를 보고
깜짝놀라 바다를 안고서는 소리를 질렀다.
미쳤어요!?아가씨!아가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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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정신이 좀 드느냐."

"....뭐요?누구요?"


"여주야..!너 말이다,너."

"..시..불...."

"뭔..불..?그게 무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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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죤...져는..집에 가구시퍼여ㅠㅠㅜ돌려보내주세여ㅠㅠㅠ!"

"정국아..이게 어떻게 된 거냐?여주가 왜 이러는 것이야?"

"그게..아까 머리를 심하게 박으시더니..기억을 잃은듯 합니다."




여주라니ㅠㅜㅜ여주라니이!!ㅠ
나는 바다라구요ㅠㅠㅠ바다요 바다ㅠㅜ!!
댁들은 누구세요ㅠㅠ아빠아ㅠㅠ나 무서워ㅠㅠ
집에가서 아빠랑 TV보면서 있을래ㅜ




"나 갈래요..!"

"여주야..!"

"앗..!!"


....시불..
말도 안돼..왜 다리가...
왜...?다리가...안 움직여..?
미친..한 발다국도 못 가고 넘어지는게
말이 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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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 그러느냐..여주야...괜찮은게냐..?"

"...내 다리에 무슨 짓 했어 당신들."

"여주야.그게 무슨 말이더냐."

"내 다리가 왜 이래!?"

"그게 무슨 망언이야!인어에게 다리라니!흉직한 소리 그만 하거라!"




잠시만.뭐야.이것들도 다리가
왜이래...이게 진짜 꿈이 아니야?난 뭐야?
이거 꼬리도 진짠가??바다는 자신의 다리대신
달려있는 영롱한 빛깔의 꼬리를 주먹으로 세게 내치려 하였다.아가씨!!! 여주야!!그 주먹을 거들라!!거참..시끄러우시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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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그래서...저 분이..제 오라비?그리고 지금 말 하고 계신 분이 그니까...돌쇠같은 역이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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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또 틀리셨습니다.반대에요.저기 저 분이 김석진 *부마님.즉 아씨의 오라버니십니다."

*부마:공주의 남편


"세상에.."




그니까..지금
저기 저 분이 내 오빠인데
용궁의 공주와 결혼을 했고,난 공주 남편의
동생으로 지금 여기서살고있다 이거?나 그럼 여기서 못 나가...?8ㅁ8바다는 그 말을 듣고 여주가
되기로 했다.그래..안 그러면 언제 내쳐
질지 몰라..졀라 사리고 다녀야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