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 "
" 야... "
" 망했다. "
" 뭐가. "
" 내동생이, 여주 담임이, 처녀귀신이야. "
" 뭐라고...? "
" 여주한테 혼을 불어넣는 처녀귀신이 내 동생이라고. "
" 그런데, "
" 어떡해야하는거야? "
" ...그러게. "
" 그 처녀귀신이 죽으면, 여주는 어떻게돼? "
" 다시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아오지. "
" 그럼 죽이면 되지. "
" 처녀귀신 죽이기 쉽지 않은데... "
" 여기도 능력좋은 저승사자 하나 있잖아. "
" 푸흡- 고맙다. "
" 그럼 작전이 필요하겠죠? "

* 여기서 죽인다라는 표현은 이세상에서 없앤다는 겁니다 *
" 자아...작전명 여주 구출!! "
" 여주구추울... "
열심히 쓰고계신...
" 음, 처녀귀신은 저승사자에 반응을 하기 때문에 날 인질로 쓰면 되고, "
" 잠만...인지일? 형을? "
" 아니, 나 안죽거든. 그딴 처녀귀신 한명한테. "
" 후우...다행이네. "
" 뭐가 다행이야? "
" 형이랑 같이 구한다는게. "
" 풉- 박우진 많이 컸네. "
" 나 이제 22살 이거드은? "
" 아이고, 알았어요. "
" 아니, 솔직히 내가 아무리 경찰이여도 귀신은 상대를 안 해봤잖아. 그니까 형이 같이 있어줘야지. "
" 알았다고오오오오!! "
" 아 옙... "
오늘도 평화로운 우진이네(?)
현체가면서 글을 쓰는 나란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