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저랑 사귀어줄래요?

4화

회장님, 저랑 사귀어줘요. 

  



























"이대로 출근해도 되겠어?"
그가 출근준비중인 나에게 물었다.
그러자 나는 몇초동안 생각후 답했다.
"네."
그러자 연준이 나에게 한심한듯말한다.
"참으니까 안낫지..."
"네?"
"그렇게 괜찮은척 하면 더 힘들어"
그의 말에 나는 놀랐다.
이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에
"언제 회장님이 저한테 관심있었나요?"
그러자 연준이 말한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신경쓰고 관심쓰려하잖아."
나는 그말을 듣고 이게 구원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회사 안
"(정신차려 박여주.....그런거 신경쓰지말라구...)"
여기선 회사니까 뭐안하겠지 라는생각하며 안심을했다.
그렇게 생각에 잠긴 나를 보았는지 연준이 나를 부른다.
"저..여주비서님?"
"네?"
"오늘 저녁 나가서 같이먹을래요?"
그말을 듣자 나는 먹던 물을 뿜을뻔했다.
"네...네 그러죠"
그러죠는 개뿔....같이먹으면 체할게 뻔한데..
"비싼데로 예약해놓을게요."

















그렇게 일이끝나고 밥도 먹은후...
"오늘 즐거웠어?"
"네.....(체할것 같긴한데 괜찮긴함...)"
이남자한테 어느새 설레는 내가 한심했지만
언젠가 안볼사이인데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
연준이 분위기 좋은곳으로 데려와서 멈춰세운다
"야 박여주."
"네?"
"내가..."
"잠깐 만요.."
"?"
"제가 말해도 돼요?"
"응...같은말인것같으니..."
"회장님,저랑 사귀어줘요."
"그래!"
그말과 함께 그는 나에게 입맞춤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