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7명의 남사친들

2 | 매점

그렇게 점심시간 •   •   •   •   •

석진: 야 밥 먹으러 가자

여주: 너네끼리 가서 먹고 와, 나 안 먹어

석진: ? 김여주가 밥을 안먹는다고오?

그리고 그때 앞문이 열렸다.

드르륵 -

정국: 누나누나! 우리 매점가여!

그리고 그옆엔 지민이와 태형이도 있었고,

여주: 아이고오~ 우리 애기들 일로와, 매점가자!

역시나 지민이와 태형, 정국은 여주한테만 우쭈쭈를 받는다.

석진, 남준, 호석: .......

그냥 지민이와 태형, 정국을 부럽게 봤다






여주: 애기들 먹고 싶은거 다 사! 오늘 누나가 사줄게

태형: 우와 진짜여?!

여주: 응응ㅋㅋ 얼른 먹고 싶은거 골라!






여주: 얘들아 다 골랐어?

지민, 태형: 네에!

여주: 우리 꾹이는?

정국: ...누나 나 이거... (눈치)

정국이가 가리킨건 다름아닌, 초코우유였다.

이 말랑콩떡 귀요미...

여주: 우리 꾹이 초코우유가 먹고싶었구나ㅋㅋㅋ, 먹고 싶으면 사

정국: (화색) 헤헤

여주: 이제 다 샀지? 계산하러 가자

그렇게 계산을 하고  •   •   •   •   •






여주: 얘들아 너네 왜이렇게 적게 샀어, 많이 사도 됐었는데..

지민: 누나한테는 30000원이 작겠지만, 우리한테는 부담이 커여8ㅁ8

여주: 부담은 무슨! 다음엔 사라할 때 많이 사!

정국: (냠냠)

여주: 꾹아 맛있어?ㅋㅋㅋ

정국: 녱!

여주: ㅋㅋㅋㅋ 얘들아 많이 먹어~

지민, 태형, 정국: 녜!

그렇게 넷은 점심시간 내내 붙어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