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점심시간 끝나기 5분전 • • • • •
여주: 니네 밥 먹고왔냐?
윤기: 어
텁 -
석진: 김여주 나랑 잠깐 얘기 좀 하자
석진은 여주 손목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여주: ㅇ..어..?! 야 5분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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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파..! 이것 좀 빼고 말해!
석진: ..김여주 이 눈치없는 것아
여주: 어..?
석진: ...넌 왜 자꾸 내맘 몰라주는데..?

여주: 얘가.. 뭐래..
석진: ..너 좋아한다고, 근데 왜 자꾸 몰라주는건데?..
여주: ...미안.. 그 고백.. 못 받겠다..
여주: ...난 너네들이랑 그냥 친구로 있고싶어
석진: ..아..., 그럼 친구로 남을게 -ㅎ
여주: ..응..ㅎ
석진: ..편하게 좀 대해라~
여주: 응ㅎ
띵동댕동 -
여주: 야야 시발 종쳤어!!
석진: 뭐?!
종소리를 듣고, 다급히 교실까지 뛰어가는 여주와 석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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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허억.. 야.. 아직 쌤 안왔지?
윤기: 어
남준: 그나저나 너네 어디갔다 왔냐?
호석: 그러게.., 어디 갔다 왔는데??
여주: 비밀 -
호석: 칫..
그리고 여주와 석진이 자리에 앉자, 타이밍 맞춰 오신 선생님,
“자 다들 앉아라, 교과서 96쪽 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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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수업들도 끝나고, 하교시간 • • • • •
“다들 집에 조심히가고, 내일 보자”
“수고하셨습니다!”
빼꼼 -
지민, 태형, 정국: 형들! 누나!
여주: 아이고오 얘들아 수업 열심히 잘 들었어?ㅎ
지민, 태형, 정국: 네에!
여주: 아유 이 귀요미들 -
항상 여주에게만 우쭈쭈 받는 아가 세명,
그리고
석진: .......
윤기: .......
호석: .......
남준: .......
이걸 질투하시는 네명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