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은 김태형

내 남친은 김태형














나와 태형이는 고등학교 2학년때 만나




















대학교를 졸업한 지금까지 6년동안 연애를 해왔다.




















학생의 신분으로 만난 우리는 꽤 오랫동안 연애를 해온거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긴 사랑은 지루해지기


마련이라는 말이있듯이





태형이는 나에게 지루함을 느꼈는지


요 며칠 집에 안들어오고 있다.


















회식이 있다며 새벽 1시가 되어도 집에 들어오지않는















태형에 내가 할수있는 일은 소파에 앉아 그를 기다리는 것 뿐.






















그로부터 몇시간 뒤 태형이 술냄새를 풍기며 집에 들어온다.


























"태형아 왜이렇게 늦었어.."

















"니가 뭔상관인데"
















"걱정되니까 그ㄹ"
















"아 됐고, 잠이나 자"























태형이는 나에게 거친 말을 내뱉고선 눈길조차 주지않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하아....진짜.."



















한숨을 내쉬며 방에들어가 침대위에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