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 김요한

후기

와아~ 벌써 6번째 작품까지 완결을 하면서 여러분들과 197일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뜻은 제가 첫 작품인 보스 손동표로 작가 데뷔한지 197일이 됬다는건데요.
이 작품은 유독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써진거 같아요.
아니.. 원래는 진짜로 승연이랑 이연이 이을 생각 없었는데.. 하도 많은 분들이 원하시길래 아예 스토리 바꿔서 둘이 잠시 이어주느라 어떻게 써야될지 고민이 되면서 슬펌프가 온 작품이예요.
항상 몇 개월씩 슬럼프도 오고 연중도 했지만 그 동안 저를 기다려주시는 우리 퓨독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힘을 낸거 같아요.
중간중간 힘들고, 멘탈깨지는 일들은 많았지만 여러분들 응원 속에서 글을 마무리 짓긴 했네요..ㅎㅎㅎ
당분간은 새작 지를 생각 없고, 오늘부터 연재 시작한
바람둥이 X끼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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