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지기 남사친에게 여자친구가생겼다

시선



다음날 아침 학교에 도착한 여주는 평소에도 여자애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건 알고있었지만 오늘따라 시선이
더 많이 느껴졌다 원래 같았다면 민윤기가 와서 항상
챙겨줬는데 이젠 없으니까 더 불안하고 무서웠다

그 때 태형이는 자기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자기반
여자애들이 말하는 걸 들었다


"야 근데 김여주 완전 미친년인듯"

"그니까ㅋㅋㅋ 존나 여우년임"

"난 그럴줄 알았어ㅋㅋㅋ 얼굴부터가 딱 여우년임"

"존나 싫어, 박이서랑 민윤기가 제일 불쌍하지"

"야 김태형도 불쌍함"

photo
"내가 왜 불쌍한데"_태형


여자애들이 태형이가 한 마디하니까 쫄아서
화장실로 튀었다

태형이는 여주가 걱정이돼서 여주네 반문을 세게열고
여주 욕하는 애들한테 보란듯이 여주앞으로 걸어감


"여주야, 우리 매점 갈까?"


여주가 불안한 눈빛으로 태형을 올려다보니까
태형이가 여주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여주의 팔을
잡고 일으켜세웠다


"가자, 나 배고파"


반 애들이 전부 태형이랑 여주를 보고 놀란표정을 지었다

매점에 도착했는데 여주가 너무 시무룩해있길래 
태형이가 그거보고 속상해서 여주 볼을 두손으로 잡고
자기 얼굴을 보게했다


"김여주, 나봐"

"....."

"너 지금 잘 못한거 있어 없어"

"없어..."

"근데 왜 그래 여주야, 내가 어제도 말했잖아 너 잘못
하나도 없다고 그러니까 고개숙이고 다니지 마"


태형이가 한마디해주니까 바로 기운을 차린 여주였다

태형이의 한마디에 기운을 많이차린여주가
태형이의 손목을 잡고 매점안으로 당당하게 걸어들어
갔고, 태형이는 그런여주를 귀엽단 듯이 바라보았다

민윤기는 너무 아팠는지 오늘 학교에 나오지도
않았고, 여주는 태형이의 말을 듣고 더 당당해지려고
노력했다

여주는 잘못한게 없으니까

여주는 태형이가 옆에 하루종일 붙어있어줘서
우울하지도 않았다


"여주야"

"응?"

"학교끝나고 영화보러가자"

"그래!"


학교가 끝나고 태형이와 여주는 바로 영화관으로갔다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도 별로없었다
팝콘이랑, 음료수도 다 태형이가 사고 영화표도
태형이가샀다


"태형아, 이건 내가 산다니까..."

"내가 사고싶어서그래, 얼른 들어가자"


영화관에 들어가니 거의 사람이 없었다
둘만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했다 그렇게 둘이
영화를 보고있는데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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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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