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은 밤11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여주는 혼자골목길에서 울며걸어가고 있다
너무 슬프고 외로워서 폰만보고 걸어가는데 그때
김태형한테서 전화가 왔다
"여주야"
"......"
"김여주?"
"응"
"너 어디야 왜 울어"
"나 안울어..."
"어디냐고"
"여기 CU앞인데..."
"기다려 갈께"
한 5분이 지나고 태형이는 뛰어서 여주가 있는 CU앞에
도착했다 여주는 아직도 조금씩 눈물을 보이고있었다
"여주야"
"....왔어?"
태형이가 여주를 보자마자 자신이 입고있던
후드집업을 벗어서 여주에게 덮어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났을까 태형이 말을꺼냈다
"이제 말해봐, 왜 울고있었어 늦은 시간에 여긴
또 왜 나왔어"
"......"
"말하기싫어?"
"아니..."
"기다릴께 하고싶을때 말해줘"
여주는 아무말도 못하고, 10분동안 울기만했고
태형이는 그런 여주를 토닥여줬다

그리고 여주는 있었던 일을 태형이에게 다 말했고
태형이는 개빡쳐서 머리를 쓸어넘기고 한숨을내셨다
"이거 내가 잘못한거아니지 태형아...."
"무슨소리야, 넌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태형이가 자기얘기들어주고, 자기 편을 들어주니까
여주가 더 울컥해서 태형이 품에안겨서 울고 웃고 또
얘기하고 웃고 울고를 반복했다
"이제 가자, 데려다 줄께"
"고마워 태형아"
"솔직히 더 같이 있고싶은데 지금 너무 늦었어"
태형이가 여주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여주야, 집에가서 또 울지마고 얼른 자"
"응... 오늘 너무 고마웠어"
"또 울것같으면 혼자울지말고 전화해"
"빈말이라도 고마워ㅎㅎ"
"진심이야, 나 이제 갈께 들어가"
여주는 집에 와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아까 일들이
머릿속에서 계속 떠올랐고, 자신에게 상처준 윤기가 너무
미웠다 아까일때문에 속상해있는데 턔형이가
생각이났다 생각해보면 민윤기 빈자리도 태형이가 다
채워줬고, 박이서랑 민윤기한테 받은 상처들도 태형이
덕분에 많이 나아졌기때문에 여주는
태형이를 믿고, 의지하며 태형이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었다

🤜 손팅해주세요 🤛
이 작완결아닌데 계속 완결작이라고 뜨네요ㅠㅠ
완결아닙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