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photo

인간은 선의 탈을 쓴 악이다.
한 줄기의 빛처럼 날 구원해 줄 것처럼 굴다가,
나를 절망에 한순간으로 빠트려버린다.
그들에게도 언젠가 자신의 악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