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우리 회사 회장님이라고?

4화















“나 왔어.”

“웅 범규야아….”

“많이 취했네..”

“아니야아..! 나 하나도 안치햇thㅓ어…!”

“뭐래 엄청 취했구만..”
“잘자.”

쪽-.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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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눈을 뜬 여주는 당황했다.

”으아…잘잤다…“
“뭐야 여기 어디지…?”

“일어났어..?”

“어..? 최범규…?”

“왜그렇게 놀라.”

“아니 잠깐만…나 지금 남자집에서 
옷도 안갈아입고 잔거야..?”

“뭐, 그런 셈이지..”

“나 뭐 실수한거 없지..?”

“글쎄-ㅋㅋ“

“아니 진짜….”
“오늘이 주말이라서 다행이다…”

“주말인데 어디라도 놀러갈래?”

“갑자기..?”

“뭐 커플들 보면 놀이공원 많이 가던데..?”

“아 근데 나 집가서 옷 갈아입어야 할거 같은데..”

“데려다줘?”

“어…그럼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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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옷 괜찮아?”

“야 너 진짜..”

“….왜?”

“치마 너무 짧아 딴거입어.”

“원래 놀이공원갈땐 교복 입어야지-”
“자 여기 니꺼.”

“뭐야 언제 준비했대.”

“그냥 어제 사놨어 혹시나 해서 ㅎ”

”빨리 가자 늦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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