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되어 만난 내 첫사랑
2년전
그당시 친구도 인맥도 아무것도 없었던 난
학교에서 조용히 공부만 했다.
그래서 인지 친구들도 다가오지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정국 '야 범생아 이건 어떻게 푸는거냐?'
선뜻내게 문제를 묻던 니가 너무 좋았던거야.
근데 난 그것만인줄 알았는데

정국 '아이스크림 먹어, 그 문제 가르쳐줘서 고마워'
여자들한테 가까이 가지도 않던 니가 나한테 이렇게 해준게 너무
좋았어 그래서 였던거야 널 진짜로 좋아했던게.
근데 그걸본 니 여사친들이 날 가만 두지않았어
민지 '도대체 니가 뭔데 정국이가 그럴까?'
진주 '백퍼지 공부하는 핑계로 꼬신거'
민지 '여주야 ㅎ 우리에대해서 뭘 모르네?'

여주 '왜..! 사귀는것도 아닌데 뭐가 불만인데
너네 그거 꼴볼견이야 진짜'
짜악-
여주 ' ㅇ...아..'
민지 '어디서 너까짓게 우리한테 나대 그냥 우리말좀 들어 여주야
야 가자'

여주 '이제 막 친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일진 애들한테까지 맞으면서 널 좋아했던 이유는
나한테 한없이 웃어주던 너였기 때문이야

정국 '야 범생! 이것도 좀 알려주라'
그러던 어느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 내가 정국이를 욕하고
엄청 싫어한다고.
그 소문을 너는 믿었던걸까 마지막으로 내가 그학교를 떠날때쯤
넌 날 이상하게 쳐다봤어

정국 '김여주..'
근데 2년후 난 왜 널 다시 만나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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