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되어 만난 내 첫사랑

지민 '아까부터 왜그러냐, 뭔일있냐'
지민은 벤치에 앉아있는 정국이에게 음료를 건내주며 물었다.

정국 '너혹시 김여주 좋아해?'
지민 ' 진짜 너 뜬금없다, 그거 물으려고 폼 잡은거냐?'
정국 '아니 뭐 그건 아닌데'
지민 '좋아하는건 아니고 오랜 친구로써 도와주고 지켜주는거야'

정국 '지켜 주는거라고? ..굳이?'
지민 '쟤 저렇게 안약해보여도 마음은 엄청 약해, 언제 다칠지 모른다는거야.'
정국 '그래서 챙겨주고 지켜주는거라고?'
지민 '그거 말고도 여러가지, 내가 쟤 비밀을 아니깐'
정국 '비밀.. 얘기해줘, 그 비밀이 뭔데'

지민 '안돼 그건'
'그리고 너가 걔 잖아. 중학교 김여주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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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여주 '하 발 얼어죽는줄 알았네'

석진 '그정도론 안얼어죽는다'
여주 '그래서 나 여기 왜 불렀는데? 벌은 이미다 받았고'
석진 '존댓말 안할래? 여기 학교라했지'

여주 '이미 다 알사람은 아는데, 숨기면 뭐해'
석진 '이게 진짜..!'
'됐고 우리반에 오늘 전학생와, 강전인것같은데..'
여주 '나보다 쎈애들이 온다는거야? 미쳤네 진짜'
그때 교무실 문이 열리고 익숙한 얼굴과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민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전학온 양민지인데요'
날 보란듯이 웃고 석진오빠 앞으로 가는 양민지 난 그걸 보자 어이없어서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다.

여주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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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지는 전학 수속이 다 끝났는지 2교시부터 내 바로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고있다. 얜 도대체 무슨 생각인걸까 양민지.
민주 '얘 뭐하는 애냐? 이렇게 당당히?'
여주 '알게 뭐야.. 냅둬 그냥'
그렇게 신경쓰이는 수업시간이 지나고 쉬는시간
민지 '잘부탁해, 나 이제 여기 이학교에 다니려고'

여주 '강전받은 주제에ㅋ, 더러운손 치우지?'
민지 '내가 일부러 강전 받은건지 모르나?'
여주 '뭐?'
민지 '일부러 사고치고 여기로 강전받은거라고 니소문 퍼트릴려고'

숨이 또 턱턱 막히기 시작했다. 이게 또 무슨일일까
걔가 전학온건 다른 반애들한테도 벌써 알려졌고
이미내가 걔와 신경전 중인것도 다 알고있었다.

정국 '양민지.. 뭘할려고 이러는거야'

윤기 '뭐 결국엔 이렇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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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고 할것도 없는디
많이 올려볼게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