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되어 만난 내 첫사랑

여주 '하 머리 아프다 정말'
머리를 잡으며 이리저리 생각이 많아진 여주는 중앙계단에서 걸어내려왔다. 그걸 본 정국과 지민

지민 '어? 김여주 윤기선배가 뭐땜에 불렀ㄷ..'
정국 '다친덴 없고? 왜불렀데?'
정국은 여주에 팔을 잡으며 물었다.
그런 여주는 팔을 뿌리치며 말했다

여주 '너 자꾸 내 일에 끼어들생각하지마'
'내가 양민지랑 엮기게 된것도 너라고 생각안해?'
'미안한데 니가 이런다고 달라지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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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말이 좀 심했나.. 진짜 자꾸 신경쓰이게하네'
아무리 좋아하는 마음은 2년전에 잊었다하지만 난 아직 너가 많이 신경쓰이나봐, 아직 너만 보면 눈물이나.
그때 정국이 멀리서 뛰어오며 여주앞을 막았다.

정국 '미안해 너 힘들게 할생각아니야 중학교땐..'
여주 '중딩때 얘기..하지마 이미 다지났고 너 안좋아해'
정국 '알아 다 알고 너가 나랑 잘지내기 힘들다는것도'
'근데 난 너랑 친하게 잘 지내고싶은것뿐이야.'
여주 '...어쩌자고 왜 여기와서 그러는데..'
정국 '필요한거 부탁있음 말해 들어줄게'
부탁.. 난 가려는 정국이를 잡고말했다.

여주 'ㄱ..그럼 내 부탁좀 들어줄래 양민지에 관한거니깐..'

정국 '그래 당연히 해주지'
라며 날보며 웃으며 말하는 너 왠지 또 설레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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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셔서 알랍뵹
감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