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무료해서 뒹글거리다 채널 돌리기에서 딱 마주친 그대 목소리도 너무 감미롭고 외모도 훈훈하고 강한 끌림이 있었어요그날 이후로 임영웅님 가는곳에 내마음도 같이 가고 생애 첫 덕질 시작해서 지금 여기 까지 왔네요임영웅 님 너무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