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과 영혼이 바뀌었습니다.

짝.영.바)1화


(BL이 싫으신분들은 뒤로가주세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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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에 오늘 입학하게 된 나는 '박지훈'이다
고등학교는 뭔가 성인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 중학교입학과는 다른 설렘이 느껴진다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지루한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각자 반으로 이동하는 와중,
존나 잘생긴 사람을 봤다

photo"우와...대박"

그러자 나의 옆에있던 한 아이가 말을 걸어왔다

"그치?너도 민현선배님 보고있는데 그런 감탄사가 나오지?"

"어..?어..근데 넌 누구야?"

"난.."

photo"이대휘!"
"반가워"

"어..그랳ㅎ"
"근데 저 존잘선배 이름이 황민현이야?"

"어 완전 잘생겼지
작년에도 여자애들때문에 고생해서 자퇴할까 생각도 해봤다고 소문 들었어"

"헐..그정도면 너무 심한거 아니야?"

"모르지, 여자애들이란"
"근데 지훈아 너 어느중학교에서 왔썽?"

"아..나 좀 먼곳에서 왔는데..
너 내 이름 어떻게 알았어?"

"명찰!"

"아.."

거참 되게 해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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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휘와 얘기하며 친해지다보니 어느새 반에 도착했고, 우리는 옆자리에 앉기로 했다

다음날

늦을것같아서 아침부터 허겁지겁 뛰어나오는 바람에 입에는 토스트를 쩝쩝 먹고있었고, 손으로는 머리를 탈탈 털며 머리를 말리며 학교를 걸어갔다
거의 도착할때쯤 보니 민현선배님이 보였다

"오 선도부셨어?"
"완벽하시네.."

그렇게 교문을 지나가는데 

"저기"

"네..?"

"너 명찰"

"여기 달았는요..."

뭔 개소리야 시바

"그래 미안 지훈아"

헐..내 이름까지 알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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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네 명찰봐서 그런거 아님?"

"아.."

민현선배님이 이름을 불러줘서 자랑하고있는 나에게 현실을 자각시켜주는 여자애들
 
"그래도 이름 불러준게 어디야"

"근데 넌 그게 왜 좋냐 니가 여자냐"

아..그러게

"아니 그냥"

생각해보니까 내가 왜 민현선배님을 인식하고 있었지?
나 설마..
민현선배 좋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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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미아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