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허구입니다

부제:최범규의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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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술을 마시며 버티는 혜인, 학폭논란에 이어 갑질논란까지
아직까지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을것같다 이제 얼마남지않았어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희 둘 처참하게 짓밟아 줄께 날 건드린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보여줄께
"어, 쇼케이스에서 최범규 겁만 주면 돼 신우주 반응이 보고싶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저 앞에서 처참히 망가지게 되는 꼴을 보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해줄거야 반드시 후회하게 만들거니까 그 둘 잘 감시해
그냥 둘이 불행하게 해달라고 빌지 뭐, 또 연락할께"
누군가와 짧은 대화를 마친 혜인은 한강뷰를 보며 남은 와인을
다 삼켜버렸다 늑대소굴에 토끼를 놔둘 수 없으니 결국 우주가 사는 집에
들어오게 됫다 사람의 온기가 없으니 들어가자마자 한기를 느낀
두사람이었다 아니,집 비운지 오래된거 아닌데 이렇게까지 서늘한일인가?
그것도 지금 5월인데 으,추워 우주야 춥지 조금만 기다려보자 보일러
난방을 높이고 둘은 쇼파에 앉아 서로 담요를 두르며 집이 따듯해지기를
기다렸다 갑자기 범규는 표정이 능글맞아졌다
" ㅎㅎ 우주야 너무 춥지않냐?"
"난 괜찮은데..?"
"아니 우주야 춥지?"
범규를 보아하니 뭔가 원하는 답이 있는것같긴하네,
그런 범규가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실소를 터트렸다 모르는 척 해볼까?
안추운데? 이제 담요 안 덮어도 되겠다 라며 딴청피우며 쇼파에서
일어나버리는 우주 그러자 범규는 바로 오리입이 됫다고..
"흥,치!"
"범규야 삐졌어? "
"아니!"
" 그럼 그 입은 뭔데? ㅎㅎ"
"...아니 내가 춥다고 물어봤잖ㅇ.."
당당히 말하면되지 목소리가 어째서 작아지는걸까,25살 먹은 범규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걸 또 한번 느끼는 우주 말하는 범규입에 입맞췄다
당황했는지 얼떨떨한 표정이었지만 금새 부끄러워한다
"ㅁ,뭐야 신우주 갑자기 뽀뽀하기있기야?"
" 범규야 네가 너무 좋아"
" 이런거 원한게 아니었는데 이게 훨씬 좋잖아ㅎㅎ"
"최범규 네가 정말 좋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나 아직도 이렇게 가슴이 뛰어.."
우주는 범규손을 잡아 자신의 뛰는 심장을 느끼게해준다
쿵쿵 빠르게 뛰는 심장을 느낀 범규.자신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뛰었다
입술이 닿을 듯 그때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딩동딩동-
아쉬워하는 범규를 뒤로 한 채 인터폰을 확인한 후 현관문을 열었다
" 네들 뭐하고 있었길래 이제 문여냐 엉? "ㅡ수빈
" 아니,왜 온거야?" ㅡ범규
"왜왔냐니 서운하네 우리사이에 ㅎㅎ"ㅡ태현
" 저녁 아직이죠?치킨먹어요"ㅡ카이
"다들 안보이길래 약속있나했지 "ㅡ범규
양손 가득 치킨과 주전부리가 들려있었다 우주와카이는 거실에 테이블을
펼쳤고 테이블 위에는 치킨 그리고 맥주와 탄산음료가 놓여있었다
"배고프다 먹자 "ㅡ연준
"갑자기 누나가 없으니 집이 허전해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걍 같이 살면 안돼? "ㅡ태현
진지한 태현이 말에 맥주마시다 사레걸릴뻔한 우주가 아닌 범규였다
강태현,너 때문에 늑대소굴에서 나온거라고!! 직접적으로 얘기못하고
마음속의외침이었다 수빈이는 나간지 며칠이나 됫다고 우주 불편하게
하냐며 태현에게 치킨이나 먹으라며 꾸짖었다 범규는 의식한 듯 멤버들을 한명씩 관찰했다 우주에게 다 마음이 있는 눈빛이었다 거리두기 한다던
수빈이는 언제그랬냐는 듯 우주에게 딱 붙어서 닭다리 먹으라며 손에
쥐어준다 얼씨구?
"우주야,닭다리 먹자"
"고마워 오빠도 먹어요"
"나 닭다리 안좋아해 우주 많이 먹어"
헉!최수빈!내가 닭다리 잡으면 뺏어가던 형이!! 와 수빈이형 당황스럽네?
신우주 남자친구 여기 있다구요 여러분들 저 안보이세요 네?
무슨 우주오빠 네명이랑 저녁먹는것같잖아? 감히 네 따위가 내 여동생을?
여동생 남자친구가 맘에 안들어하는 오빠들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연준이형은 보자..응? 미친!
집중하자 오리입이 되며 열심히 치킨살을 발라주고 있는 연준이형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내가 아는 연준이형 맞는거야? 그야말로 대혼란,우주 앞접시에 수북히 쌓인 치킨살,나 애기아닌데 연준이오빠 그만하고 먹어요 수빈이오빠랑 왜그래 이 상황이 참 난감한 우주
언짢아보이는 범규 그럼 막내라인들 좀 볼까 우주 오른쪽엔 수빈이,
왼쪽엔 카이가 우주얼굴에 바짝붙어 휴대폰을 보여주면서 아마도
방송에서의 자신을 모니터하는 것처럼 보였다 뭐야,카이 완전 귀엽잖아
귀엽다고 카이앞에서 저렇게 무방비하게 웃는 우주라니..질투를 한다면
또 두고두고 놀리겠지? 속은 천불이 나고 있는 범규 맥주 한캔을 원샷한다
"야,범규아 뭐하냐 안먹고?우주는 신경쓰지마
우리가 챙겨주고 있으니까 우리가 있을때는 맘 편히 있어" ㅡ연준
아니 어떻게그래요 우주 보는 눈들이 저렇게나 달달한데
" 예,먹고있어요"
" 너 또 질투하는거 아니지? 우주는 이제 내동생이야 오해하지마"ㅡ수빈
뜨끔하는 범규,오해안하고 싶은데 우주 보는 눈빛들이 달달해
치킨을 먹는 둥 마는 둥 눈은 멤버들과 우주를 향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태현이는 맥주를 마시면서 눈은 우주만 보고있다 전처럼 귀가 또 빨개져
있었다 아니 왜 수줍어하는데??? 멤버들과 알고지낸지 오래됫지만 이런
묘한 기분은 처음인것같다 저 빼고 네명이 우주를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니 말이다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잘지내는 건 좋은데 이건 내가
불안하다 한명도 아니고 전체가 좋아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가능한가?
지금 상황에서 우주는 붙어다녀야되니까 거리두기는 힘들겠다
하지만 나는 멤버들을 믿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망치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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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쟁이 범규 귀엽네요😝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