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없는 작가가 급전개로
갑자기 육아 이야기로 쓰네요...
암튼!
엪소로 돌아가 봅시다!!
현재 시각은 오전 5시입니다.
정한씨는 출근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정한: 됐다...

여보야, 갔다 올게ㅎ
담아, 아빠 갔다 올게~(소곤소곤)
여주: 우으? 어..갔다 와ㅎ
정한: 웅ㅎ 사랑해 쪽!
여주: 나두ㅎ 잘 가~
정한: 어야~
현재 시각 오전 6시
도담(아기): 으앙!!
여주: 어야~ 담이, 엄마 여기 있지~ 분유 먹자!
그렇게 오후 10시가 됐습니다.

여보야, 나 왔어~ 담아, 아빠 왔다~!!
여주: ㅎㅎ담이 웃는 거 귀여워ㅎ
정한: 너도 귀여워!
여주: 아닌데??
정한: 맞아!
여주: 씻고 오세여~
정한: 녜~!
씻고 나온 뒤
정한: 담이 잠 들었어?
여주: 응ㅎ
정한: 맥주 한 캔 할까?
여주: 좋지~
여주: 맛있다~
정한: 푸흐- 귀여워ㅎㅎ
여주: 힘든 건 없어?
정한: 난 없지~ 근데 여보는 있지~
여주: 그렇지...
정한: 내일 주말이니깐 내가 담이 볼게ㅎ
여주: 진짜?
정한: 응! 나 육아 잘 하는 편이잖아~
여주: 그렇지ㅎㅎ
정한: 내가 힘들면 도와주라고 할테니깐 여보는
좀 자~
여주: 알겠어!
다음날
도담: 으앙!!
여주: 어~ 담아

여보는 자ㅎ
여주: 우웅...
정한: 귀여워라ㅎㅎㅎ
4시간 뒤
여주: 어우..너무 많이 잤다...거실에서 뭐하지?

오!! 담아, 들켰다...
여주: 푸흡- 뭐해?ㅋㅋ
정한: 아니..안방 들어가려고 했는데 너가
나왔어ㅋㅋㅋ
여주: ㅋㅋㅋㅋㅋ 어구~ 우리 담이!!

담이~ 아빠 까꿍!
여주: 담이 재밌어요?ㅎㅎ
정한: 재밌어요, 담이?ㅎ
여주: 아빠한테 더 해달라고 하자!
정한: 까꿍!! ...까꿍!
여주: 깜짝아ㅋㅋㅋㅋ
정한: ㅋㅋㅋㅋ앜ㅋㅋㅋ
여주: 앜ㅋㅋㅋ
정한: 잘 잤어?
여주: 어, 엄~청ㅎㅎ
정한: 다행이다!

그리고 몸 좀 잘 챙겨!
난 내 여자가 아프고,힘든 거 싫으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