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아까 그 골목에 관한 이야기는 민규도 포함인데
얘기를 해주지.
그러니깐 여주가 16살이고, 정한이 20살, 민규는
18살 때다. 정한과 민규는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여서 친한 사이였고, 여주랑은 아예 모르던
사이였지.
정한과 민규는 어느날 같이 그냥 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느 골목에서
퍽- 퍽!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희미하게
"흐..그만...제발 그만..."
이라는 한 어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한과 민규는 소리가 들리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보이는 한 소녀.
울며 또래 애들에게 그만하라고 비는 한 소녀가
보였다. 그 소녀는 교복을 입고 있었고,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그리고 꿇고 있는 무릎에는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정한과 민규는 그 모습을 보고는 빡쳤다.
그리고

뭐하는 짓들일까?

가지?
한 소녀를 괴롭히고 있던 사람들은 놀라서 바로
그 자리에서 도망갔다.
그 소녀는 울며
"감,사합니다..흐..."
라고 말했다.
그 뒤로는 정한과 민규는 여주를 챙겨주었다.
그러다 정한이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고...
여기까지다.
참 별 거 없네..ㅋ

그 골목
다미해💙
완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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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지금까지
❤신혼생활❤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혼생활❤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