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과 옆집의 아랫집 (남주미정)((+ 병맛한스푼))

제 19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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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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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 뚜벅---










학교 뒷골목에 도착한 슬기와 여주.

























"어떻게 알았어요?"


"나한테 이러는 이유는 또 뭐고요"




"그냥..ㅎ 너 얘기를 어디서 좀 많이 들어서 말이야ㅎ"-슬기



"난 너가 너무..... 싫거든....ㅎ"-슬기


















"아니,,, 제가 뭐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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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뒤통수에 공이 맞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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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시비를 거셨다가 쪽을 당하셨거나...??^^"























"...........ㅎ"

"너는 이규택이 알려지는거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나보지??"
-슬기












".............."








"그렇게 째려본다고 해서 해결되는게 아니잖아ㅎ"

"그치??"-슬기



















"....... 저한테 원하는게 뭔데요??"


"원하는게 있으니까 이러시는 거잖아요"


















"음.... 글쎄.....?? 그거는 천천히 생각해 보려궁ㅎ"
-슬기













"아,,ㅎ 일단 빵부터 사올까??"
-슬기













"뭐???"
















"왜?? 싫어??"-슬기





"그럼 어쩔수 없지..."-슬기




휴대폰을 꺼내드는 슬기.












"여주... 여주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미어져... 그 어린애를..... 흑... 흑... 지금이라도 무릎꿇고 사죄하고 싶지.... 여주도, 여주엄마도.... 제정신 아니였을텐데... 그 정신으로 경영을 하니... 당연히 힘들겠지...."








울먹이며 얘기하는 50대 남성의 음성파일.



듣자마자 난 알수있었다.
















이규택.... 그 사람이라는거....














"여주야?? 이여주??"- 슬기












"ㄴ...너...... 이거... 어디서 났어..."












"그건 니가 알빠 아니고."-슬기




"어때 여주야???"-슬기






"참....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겠다ㅎㅎ 그치??ㅎㅎ "-슬기


"이거... 내가 까면... 너네 회사 브랜드 평판...."


"보.기.좋.겠.다.^^"






"어때?? 좀... 빵사올생각 들어??"-슬기





















순간, 몸이 굳었다. 

이 이규택이라는 사람. 

정말.... 끝까지 나를 괴롭히는구나.

이슬기. 얘는...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고.......

눈에서 눈물이 맺혔다. 억울했다.

왜?? 내가 왜?? 왜 이규택 때문에 이런걸 해야돼??

그래도...... 그래, 빵. 까짓거 사오자.

지금 나한텐 자존심보다는 브랜드 평판이 중요해.

입술을 깨물었다. 살짝 피 비린내가 날때까지.

이년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싶진 않았으니까.

























"알았어. 사올게...... 사오면 되잖아."












"그래ㅋㅋㅋ 착하네ㅋㅋㅋ"-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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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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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왔어."












"뭐야-- 왜 이렇게 느려^^"-슬기





"5분밖에 안걸렸는데"





"5분 씩이나지^^"- 슬기




"얘보다 느리면 어떡해??"-슬기






얘?? 얘가 누구지??











"아!! 너는 모르려나...??ㅎㅎ"-슬기




"내 친구^^"-슬기



"서윤아, 인사해ㅋㅋㅋ 앞으로 너 친구가 될 애야"-슬기












"........"-서윤









"왜 인사 안해??"- 슬기



"빨리해"-슬기




타악--












서윤의 뒤통수을 갈기는 슬기.













지금은 쌀쌀한 가을인데 불구하고 반팔을 입고..
팔 군데군데 멍이 들어있는 서윤..


딱봐도... 슬기 셔틀......






















".... 안녕"










"어.... 어... 안.. 녕..."- 서윤















"어후!!! 느려!!!!!! 조오온나 느려!!!!"-슬기


"야 이여주, 너는 무슨 거북이냐??"-슬기




"아니 무슨 매점 갔다 오는데 5분씩이너 걸려??"-슬기


"그리고 인사하는것도 왜 이렇개 느리냐 너네는???"-슬기




















(멘탈터짐 주의)


"아...ㅎ 이여주 니는 홀애미 아래서 커서 그러냐??ㅋㅋ 하긴 니네 애미가 그러니까 니년도 그렇게 큰거겠지ㅋㅋㅋㅋㅋㅋ "

"니 애미가 느려터져서 니 야비도 못잡고 흘려보낸거잖ㅇ..."

-슬기




















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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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년이 뭘알고 지껄여"

"혀 뽑히기 싫으면 쌉치고 짜져있어"

"그리고 말좀 거려서 해 이 무뇌년아"





















뚜벅-- 뚜벅---


그대로 걸어나가는 여주






















"아.....ㅎ 이여주...."

"기어 오르네???ㅎㅎ"-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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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 ---







쾅!!







솨아아아----



















"비?? ㅎ...  비...  그래... 차라리 비오는개 낫겠다..."











솔직히... 아까부터 참고 있었다. 

처음에는 억울함. 그후에는 분노.

가슴이 미어지고 답답 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것 같았다.

누구앞에서도 울지 않는 나였으니까.

이제 어떡하지... 막막하기 하다..



지금이라도 사과할까....

녹음파일... 퍼지면 곤란한데...












진짜... 바보 같다 나..... 


또... 자존감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주저 앉아서 울었다 .

소리내면서.

터져버렸다.




내 고함은 빗소리에 묻히고


내 눈물도 빗물에 씻겨져 내려갔다.



그냥. 그렇게. 빗속에서 하염없이 울었다.





























스윽--


















".....?"













갑자기 머리위로 떨오지지 않는 비.















"여기서 뭐해."











"최....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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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들어가자"
















씨이바... 봤나...??














"그.... 그래... (훌쩍)"











"비엔× 소시지 같애."-범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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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눈, 비엔× 소시지 같다구ㅎ"-범규











아... 봤구나...














퍽--











"우산이나 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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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옙"- 범규











































































슬기야...ㅎ 이 이모가 아직 살인은 쪼메 떨리는디...^^



여러분.... 이 슬기가... 개썅또라이라
뒤에 내용이 으마무시혀유... 


계속 지켜봐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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