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1화.
이슬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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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다 먹고 난뒤 집앞.

"꼭 잘 자고"
"푹 쉬고"

"어디 아픈건 아니지??"

"아프면 꼭 연락해"

"그래. 옆집이니까"

"ㅇ..얘들아..."

"감동이지??"
"ㄴ.....나........."

"그런김에 아침도 사줘!!!!!"

"..........."
"그냥 닥치고 들어가서 자라"-연준

"하아---"

"----압"
"녱"
"들아갈게~"-연준
연준을 뒤이어 들어가는 태현, 수빈, 카이.
철컥--
"그럼 들어가"
뒤돌아 가려는 여주
탁-----
그런 여주의 손목을 잡는 누군가.
"야.... 너 오늘......"
'"..................."
스륵--
여주의 손목을 슬며시 조심스럽게 놓는 범규.

"아니다. 쉬어라"
띠--띠--띠--
탁---
"혹시... 오늘...."
도어락을 누르던 범규의 손목을 잡으며 말하는 여주
"봤..............어..?"

"............."
"봤냐고. 오늘. 뒷골목에서 있던일."
".............."-범규
"대답해."

".........어"
"어디서부터?"
"................"-최범규
"최범규."
"너.... 그.... 무릎.... 꿇을때....부터....."
"하.... 그럼.... 다 봤네....."
'내 숨기고 싶은 과거도.'
"야 최범규"
"어.......?"-범규
"너. 그럼 왜 보고도 아무 얘기가 없는건데??"
"어......?"-범규
"왜 해명하라고 안하냐고."
"그럼 너네는 날 동정헐꺼잖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동정하고"
"도와주지도 못할거면셔"
"불쌍하게 버려진 개새끼 보듯이 할꺼잖아!!!!!!"
얘네한테 화낼게 아닌데
"다 봤다며"
"다 봤다며!!!!!!!"
"근데 왜 넌 가만히 있었는데???"
"어??????"
분명 얘네도 섣불리 움직였다가 피해될까봐 그런걸텐데
"봐....ㅎ"
"너넨 날 동정하고 있잖아"
"떡볶이?? 그딴거 사실 불쌍한애 살려주는거잖아"
"아니야???????"
이러면... 안 돼는데.....
출처를 모르겠는 불안감과 공포감이 뒤섞여 밀려오고....
그걸... 난... 내 앞에 있는 찬구한테 부어버리고 있고...
이러면... 안돼는건데.....
".............."-범규
"................ㅎ"-범규
피식--

"다행이다"-범규
"......뭐??"

"사실 너가 혼자 꽁꽁 숨기면 어쩌나 싶었는데"

"진짜.... 다행이네...."
"................."
"여주야."-범규
"..................."
"혹시.... 얘기 들어줄 사람 필요하면... 언제든 얘기해."
"난... 언제든 들어줄수 있으니까."
"혼자 끙끙 앓지 말라고."
"..................."
"그럼, 나 들어갈게."-범규
띠-- 띠-- 띠--
"......최범규."
"........?"
"그..... 미안...."
"아까... 너한테 막말한거....
그거 너한테 한거 아니야....."
"아 그리고......... 고마워....."

"들어가 쉬어"
".........응"
철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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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시각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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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엄마??"-슬기
"용건만."-슬기엄마
서제에서 바쁘게 서류를 보고있는 슬기 엄마.
"저... 요번 테스트에서 5등 했어요....!"-슬기
"하아.... 근데??"-슬기엄마
"어쩌라고"-슬기엄마
"5등?? 1등아니면 얘기도 꺼내지마"-슬기엄마
"공부못할꺼면 이여주처럼 가서 친구나 만들어"-슬기엄마
"................"-슬기
"............ 또..... 왜 얘기가 이여주로 가요?????"-슬기
"엄마가 여주 엄마예요??????"-슬기
"ㅅㅂ 왜 죄다 여주타령인데!!!!!!!!!!!!!!"
챙그랑-----------
컵을 집어던지는 슬기 엄마
"이슬기. 지금 이게 뭐하는짓이야?"-슬기엄마
"닥치고 빨리 나가"-슬기 엄마
"............"-슬기
"나가라고 이슬기!!!!!!!"- 슬기엄마
탁----
"이게 죄다... 이여주 때문이야..."- 이슬기
(중얼)
많이 늦었으면서....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고.... 반성할게요 진짜.....
사실... 요즘 알페스 사건이 있었잖아요....?
저는 수위글도 아니고... 동성을 엮는것도 아닌데
다 '팬픽'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서...
솔직히 좀 무섭기도 했고...
아무말도 없이 긴 휴재를 해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현생도 너무 바쁜터라...
다음 글은 최대한 빨리 가져올게요!!
기다려주신분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여주는 다혈질이 맞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