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과 옆집의 아랫집 (남주미정)((+ 병맛한스푼))

제 23화. {이슬기}-5

photo
제 23화.
이슬기-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드르르룩--





쾅!!!!!!!!!








텅빈 공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연준.
그 장면을 미닫이문을 부여잡고 쳐다보고 있는 여주.





photo



















"뭐냐...??? 야!! 최연준!!!!!! 기절한거야!?!??!"





아무 의식없이 앉아있는 연준을 흔드는 여주.





"푸흡ㅋㅋㅋ 아니?? 자는데?? 아주그냥 멜로드라마를 찍어라"
-슬기



"어휴 ㅅㅂ 그러게??? 너는 존나 아침드라마다
 이 창자로 줄넘기해야될 새끼야"

"아니 좀 정도있게 해야지. 납치가 뭐냐? 납치가!!!"
"너 이거 범죄인건 알지??"





"아니?? 나는 상호 동의 하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건데??"
- 슬기



photo
"뭔 상호동의는 상호동의야 ㅅㅂ 콱 
머리에 신호등을 박아버릴라"




"넌 지금 상황이 안무서운가봐??"-슬기




"아니?? ㅅㅂ 졸라 무서워서 지릴것같다. ㅅㅂ"



"......ㅎ"- 슬기









끄덕--




교실 뒤쪽을 보며 고갯짓하는 슬기.






팍---







양쪽에서 체구가 빌딩만한 남자 둘이 
여주의 두팔을 끌어 연준에게서 떼어낸다.






"아아아악!!! 놔라. 아 놓으라고!!!!"






"야, 걔네는 너가 힘으로는 뿌리칠수가 없는 
애들이야. 걔네는 유도부거든??"- 슬기


"아, 그리구..."




어떤 사진 한정을 보여주는 슬기.




아까 여주가 놀라서 연준이를 흔들었던 순간이
교묘하게 찍혀 마치 여주가 연준을 괴롭히는것 처럼 찍혔다.



"니가 말 안들으면 이거 풀어버리고."
"솔직히 이 사진은 그냥 애들이 주작이라고 넘길거지만."


"나한테는 그게 있지."



"니 약점."-슬기











photo
"하아...... 오케이... 해보자 이거지??"









































-라운드 1-

일단, 원하는게 뭔지. 그 원하는걸 최대한 들어주면 끄읕-.





photo 
"그래서, 원하는게 뭐얼까아?"
(살인미소는 필수)




"ㅋㅋㅋㅋㅋ그래!! 그거 먼저 나왔어야지!!"-슬기





"....ㅎㅎ 그래서 원하는게 뭐얼까아??"












"전학가."-슬기







photo
".......? 전...학??"



"진짜 상상도 못했다..."


"근데... 왜...?"









"그건 니가 알빠아니고."













"그건 안돼."











"왜지??"






"그건 니가 알빠아니고"



엄... 독자님들한테 설명을 하자면...

다들 눈치깠겠지만 여주는 아빠에게서 
너무 심한 학대를 받아왔었지요
(나중에 나올꺼임 존버부탁드릴게요🤪)

여주는 어찌되었든 엄마의 회사를 물려받아야 하기 때문에
회사 상속자들은 무조건 명문고, 명문대에 진학을 해야해.
만약 그러지 않는다면, 은연중에 무시를 당할테니까.

여기 지역에는 2개의 명문고가 있어.
5명이 고민했다고 한 그 2개 명문고....기억하나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도 기억안나요호.... 크흠...)
(몇화인지 댓글 알려주시면 뽀뽀갈길게요)



지금 여주가 있는 투바투고.
다른 명문고는



지금 현재 재혼한 아빠라는 인간이 살고있는 동네.
에 있는거라...ㅎ



대충... 알겠지...??











".....뭐??"-슬기

"..ㅎ 너가 자꾸 이러면... 나 진짜 콱 병원 진단서랑 
녹음파일 뿌린다?!?!"- 슬기











2라운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약점은 약점으로.








photo
"어. 그래라 ㅅㅂ"









".......뭐????"-슬기








"으아니 귀를 먹어버렸나 ㅅㅂ"


"아 뿌려!! 아 뿌리라고 이 쉐키야"






".............."-슬기





....? 순간, 나도 나무 당황했다.

왜냐면... 이슬기가 당황한 기색이 염력했기 때문...
내가 당당하게 나가니까 이슬기는 오히려 당황하기 시작했다.





'....?? 뭐지 이색끼는...???'




"니가 자꾸 이렇게 나오면, 어른들한테 넘길수 밖에 없어ㅎ"
-여주




"뭐?? 그게 무슨말이야??"-슬기


"니 가족말이야."




흠칫---



"......뭐.....????"-슬기

"너 뭐라고 했냐???"-슬기





"니 엄마."-여주




"내가 진짜 멍텅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겠냐??"


photo

"너 아주그냥 엄마한테 꽉잡혀 살더라??ㅎ"












"..............."-슬기










내가 말한것에 대한 대답은 침묵이였다.
성공... 인건가...??















"............ㅎ"-슬기



"딴건????"-슬기


"거기까지 판거야???"-슬기












"....?? 아니 이 미친년이 뭐라는겨??"-여주




"거기서 더 안팠구?? 거기까지안거야??"-슬기



"일러. 일러도 상관없긴한데"-슬기


"...........ㅎ"-슬기






"우리끼리 일은 우리끼리 해결하지??"








"ㅇ..아니...이건 뭐... 기적이 아니라 기저귀 논리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뭐?? 이제와서 우리끼리 일???"
"와 진짜 코가막히고 기가막혀서"



"..... 보내줄게"-슬기






"그래도 엄마한테 일러지는거는 싫은건가보지??"




"야. 잠만."







"아니, 이 상태로는 안가. 못가."














3라운드

끝장











"풀어."






"풀고있잖아. 지금 최연준."-슬기









"아니, 그거 말고."








"뭐??"







"증거. 지금 여기서 풀어버리라고. 내 약점. 풀어."



아까 봤던 이슬기의 그 당황함이 너무 이상했다.
그래서..... 한번 떠보고 싶었다.

































































솔직히, 도박이긴 하지만...












































"내가 왜. 싫어."-슬기


"왜 싫어???????"
"풀라고!!!!!!!!!!"-여주






"..................."-슬기











"싫어?? 그래. 그럼."













"내가 직접 풀게."










폰을 꺼내드는 여주.
그러고는 기자에게 전화한다.









"네. 기자님. 저 여주입니다. 저 특종하나 있는데.... 받으실래요....???? "-여주




"그... 제가 사실....."






















퍼어억-----







여주의 휴대폰을 빼앗는 슬기.







뚝--








그러고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너 지금 뭐하는거야???"










"....................."-슬기















그때, 확신할수 있었다.

이건, 안터뜨리는게 아니라










못터뜨리는거다.



























저벅저벅---






쾅!!!!!





문을 세게 닫고 나가는 슬기와 유도부.






그 소리에 번쩍 눈을 뜬 최연준.












photo
"닌 이 상황에 잠이 오냐???."

 







photo
"아..ㅎ... 그게 아니라...."












photo
"걔네가 나 재웠어."














"....?? 뭐, 수면제라도 먹인거야 혹시!??!?!?!"












photo
"아......닝......."













"그럼, 뭐, 때려서 재웠어!??!?!?!"







photo
"어............"












photo
"아.....니???"









"....?? 그럼 어떻게 잤는데??"












photo
"걔네가 자장가 불러줬나보......"
















photo
"음 그래 계속 해봐"
"자장가 듣고 영웡히 자고 싶으면."











photo

"아니... 근데... 징쨔 자장가 불러줬다니까??"












photo
".............."
"일루와 너 한대만 맞자"





의자에 앉아있는 연준에개 그대로 돌진하는 여주.











photo
"아얏.... 앗... 손목이... 너무 오래 묶여있었더니....."
"아니.. 목도 좀 아프고... 아니.. 많이 아프고..."
"막 여기저기가... 쑤시구... 아프구ㅜ..."










photo
"(초롱초롱)"
















photo
"아놔 이게 어디서 끼를 부려"
"진짜 ㅈㄴ...."










































































photo
"잘 통하게......"















"응?? 므ㅓ라고??"- 연준








"개때리고 싶다고. 너."








photo
"치이...."-연준

















































































띠띠띠띠----






띠로리-----















photo
"지금 둘이서 어찌된건지 10초내로 얘기한다 실시"











photo
"지금 몇시냐?? 어??"












photo
"둘이서 뭐하다 전화도 꺼놨는데"












photo
"음어음... 그러니까 오라버니들.. 오해할만 한데..."












photo
"저건 뭐야??"
"최연준... 너... 왜 손목에 밧줄자국이...."












photo
"그리고... 발목에도 왜... 밧줄자국이 있는거야????"












"설마!?!??!?!??!??!?!?!?!?!?!"- 태현






"잠만... 아니야... 니가 뭘 생각하든 그건 아니야"











photo"그런... 취향이야....???"
"막.... 묶고 때리고 그런..........?"











photo
".....??"












photo
"아니야... 이건 아니야....."















photo
"야. 얘들아 짐싸라"












"ㅇ..야... 그거 아니라니까????"



"어니, 쉬버 얘기릉 들어보라니까!?!??!!!!"

"야 최연준 좀 말좀 해봐!?!??!?!!"













//쑥쓰//



오해받는거 자체가 쑥스러운 연준....,,








"야. 앉아봐."




"앉아봐!!!!"


분주하게 진짜 짐을 챙기는 애들한테 말하는 여주.






"야!!!! 앉아보라고!!!"











photo
"앉으라고!!!!!!!!! LPG통에 넣어버리기 전에!!!!!!!!"













흠칫----

한번에 놀라는 4명.
그러고는 눈치를 살피며 살며시 앉는다.















photo
"하아... 이 사랑스런 새끼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아????????"
















주절주절
설명설명














photo
"진작 말을 하지 그랬어"
"난또... 솔직히 전화 꺼져있을때 걱정하긴 했지만..."
"괜찮을줄 알았찌..."











photo
".......쩝...."
















photo
"그리고 뭐?? 최범규?? 짐싸??? 이게 콱씨"



















photo
"오오 잘못해ㅛ어 잘못했어 안그럴게"










photo
"그리고 강태현"








"넌 그리고 뭐??????????"















































































photo
"그러언 취향????? 그러언 취이햐아앙?????????"

"니가 드디어 미친게야?!??!!?!?!?!?!?!?!"
















photo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일루와 이 새끼야!!!!!!!"

















































.......ㅋ
뭐.. 항상 끝은 같았다.

강태현은 무슨 날다람쥐 처럼 잘 피해다녀서 
그냥 내가 지쳐 잠들었다.

아, 물론 우리집에서.













































































































"이여주......."-슬기

"이대로는 못끝내..."-슬기

"좀더 생각을 햐봐야 겠어"-슬기

































응원 많으면 빨리 돌아오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