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4화.
이슬기-5
※주의※
본화는 많이 불순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팬픽은 팬픽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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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정말 사과할게."-슬기

".....?"
아니, 그러니까 지금 내 눈앞에 상황을 좀 설명해 줄사람?
아닣...
어제까지만 해도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더니
갑자기 오늘 아침....
드르륵--
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슬기.

"또 어떤 시비를 털려고 여기까지 왔ㄴ..."
"미안...."

....?? 나는 내 눈과 귀가 잘못된줄 알았다.
아니ㅋㅋㅋ ㅅㅂㅋㅋㅋ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환청까지 들ㄹ리낰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찐이잖아..?!?!?
"진심으로 사과할게. 미안해. 이건 진심이야"-슬기
나는 아직도 벙쪄서 아무말도 못했다.
아니.. 이게.. 뭔... 방시혁은 여자다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아니.. 잠만.. 너 지금 네이바에 미안이라는거 쳐볼래??"
"아마 니가 알고있는 미안이라는 글자는 뜻이 다를것 같은데..????"
"아니야... 이건 진짜 사과야.. 그동안 너무 심했어.. 미안..."
"내가 밥이라도 살게... 오늘 사줄테니까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서 오해풀자."-슬기

"동작그만. 그건 뭔또 개수작이지??"
"개수작이라니... 난.. 그저 진짜 사과를 하고 싶을 뿐이야..."
-슬기
"솔직히 너가 그럴까봐 내가 생각 해뒀어."
"오늘 같이 밥먹을 식당 예약 내역 미리 알려줄게."
"거기 식당 4층이니까 만나서 같이 올라가먄 되지."
"그리구.... 너가 의심할까봐 진짜 우리 회사랑 너네회사 아무곳도 관련없은 곳으로 예약했어. 그건 너가 알아보면 알거고."
-슬기
"그럼 학교 끝나고 여기서 보자."-슬기
이슬기가 주고간 예약내역 식당은
진짜 아무곳도 관련이 없었다.
그저 맛있다고 유명하고 상가 4층에 위치한 식당이였다.
여주도 여주친구들과 자주 가던 식당이였다.

"진짜 사과를 하거 싶은거야... 뭐야...."
그리하여 하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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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야돼... 말아야돼??"
"영 찝찝하긴 하지만... 그래도...ㅅㅂ"
"아무리 그래도 쟤 2위야.. 2위... 보는눈 가뜩이나 많은데"
"여주야... 평판이 제일 중요해!! 알겠지!!"-여주 엄마
~지나가는 엄마 말~
"아... 엄마가 항상 하고 다니던말인데... 보는눈도 많으니.."
"그래!! 까짓껏 뭐. 내가 자주 가던 건물이기도 하니까"
"큰 도로변 앞이기도 하고."
"혹시 모르니까 우기한테 말해놔야 겠다..."
~설명중~

"괜찮겠냐..??"
"그 건물 자주 가던 곳이긴 한데..."

"그래.. 뭐.. 까딱하면 걍 다 때려부샤버리거 올게"
"그리고 곧 중간고사 기간 들어가는데"
"이런거 신경쓸 겨를 없으니까 지금 정리해야지"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구"-우기
"우기야.. 난 너 밖에 없다... 쨔랑해..☆"
"어휴...."-우기
건물앞

"어, 왔.니.?"
"야ㅋㅋㅋ 너 뻣뻣해 진거 너무 티나ㅋㅋㅋㅋ"-슬기
"이러면 꼭 놀려주기 좋잖아"-슬기
"....뭐?"-여주
"아ㅎ 넝담넝담ㅋㅋ"-슬기
"올라가자"-슬기
띵--
1층에 있는 슬기와 여주에게 도착한 엘리베이터.
그리고 그 엘리베이터에 걸어들어가는 여주와 슬기.
꾸욱--
.....그리고 3층을 누르는 슬기.
"...? 우리 식당 4층아니야??"
"아 맞다 너한테 얘기 안했지??"-슬기
"나 너 기다리는동안 3층 노래방에 있었는데
지갑을 놓고 와서"
"잠깐만 그거만 찾아서 올라가자."-슬기
"아.. 그래?? 아.. 난또.. 어어 알겠어"
-여주 내면 심리상태-

왘시바ㅏㅏㅏㅏㅏㅏㅏㅏ
난또 ㅈㄴ 애새끼가 개수작 부리나 해서ㅓㅓ
와ㅏㅏㅏㅏ 진짜 존나 쫄았다
와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여주야"-슬기
"어....어??"
"안내려?"-슬기
어느새 3층 엘리베이터 밖에서 문을잡고있는 슬기.
"아, 그... 먼저 올라갈게"
문을 닫으려는 여주
탁------
"안돼."-슬기
닫히려던 문을 잡으며 말하는 슬기.
"어....?? 아니... 왜??"
"아... 그게... 예약을 내가해서 본인이 없으면 못들어가잖아"
-슬기
.....그건 맞는말이였다.
4층 식당은 누누히 말하지만 나도 굉장히 많이 가봤기때문에
예약한 본인이 같이 가지 않으면 들어가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어.. 알았어..."-여주
얼떨결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여주.
'아.. 이 노래방 웬만해선 오기 싫었는데...'
사실, 이 노래방은 질이 안좋기로 유명한 노래방이였다.
같은 건물이라고 해도 여주는 친구들이랑 4층만
자주 와봤지 3층 노래방은 처음 와본것이였다.
"잠시만 여기 있을래?? 내 지갑좀 가져올게"-슬기
"아.. 어 알겠어."
그렇게 카운터 앞에 홀로 남겨진 여주.
"와... 진짜 영화에서 조폭들이 있을것 같은 노래방...ㅅㅂ"
"졸라 무섭ㄴ....."
"야"-??

'설마 나 부르는걸까'
얼음이 되서 멈춰버린 여주.
"야!! 야ㅋㅋㅋ 쌩까냐??"-??
"누구... 시죠....??"
얼어있는 목 겨우겨우 돌려서 본 광경.
누가봐도 덩치.
누가봐도 운동하는 남자 6명이 여주를 쳐다보고있는
끔찍한 광경
"니가 여주야??"-?? 1
"어... 아니요."
"뭐가 아니긴 아니야ㅋㅋㅋㅋ
니 명찰에 이여주라고 써져있는데"-??3
"아ㅎ 이년 봐라?? 거짓말 치네??"-?? 4
"오늘 오빠들이랑 놀기로 했잖아"- ?? 4
"설마 우리 돈 뜯긴거야??ㅋㅋㅋㅋㅋ"-??5
"네...?? 아니요. 저는 그런 적 없습ㄴ.."
어떤 남자애가 여주의 손목을 잡아끄는 바람에
저항을 겨를도 없이 8번방에 끌여들어가는 여주.
"아ㅎ 오빠들!! 데려오셨구나...! 그럼 엔조이 하시구,
입금 부탁드려요ㅎ"- 불순한 여자애
벌컥-
문 열고 들어오는 사람.
.........이슬기
"아 오늘은 특별히 납치 느낌으로다가 준비해봤어요!ㅎ"
"오늘 저 친구는 계속 오빠들 모르는척, 납치당하는
척 할꺼니까요, 그럼, 좋은시간 보내길 기원합니다"
-슬기
철컥--
문이 잠겼다.
내 눈도 아득해졌다.
여기문은 철문이였고 밖에서 잠그는 소리가 났다.
"야!!! 이슬기!! 열어!! 너 이 뒷검당 어떻게 하려고!!"
"야!!! 이 개새끼야!!! 야!! 제발!! 야!! 열라고 시바알!!!"
철컥-- 철컥--
열심히 돌려봐도 걸려. 걸린다고.
한손으로는 문을 열려고 손잡이가 닿도록 돌리고 있었고
다른 한손으로는 손이 터지도록 문을 두들기며 고함을 질렀다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고 뒤를 돌아보고 싶지도 않았다.
"야, 연기 잘하네"- 남자애5
"이 정도는 해야 연기 지망생 하는건가??ㅋㅋㅋㅋ"-남자애1
"그니까ㅋㅋㅋㅋㅋ 역시 슬기가 보는눈이 있어"-남자애 4
"연기 아니야!! 더러운 놈들아!!"
"....? 예쁜아, 아무리 연기라도 오빠들한테 욕은 하면 안되지?"
-남자애 3
"계속 문 두들겨봐ㅋㅋㅋㅋ"- 남자애1
"문 두들기는 엉덩이 귀엽던데ㅋㅋㅋㅋ"-남자애6
"이제 그만하고 여기로 와"- 남자애 4
"싫어. 내가 너네같은 음식물 폐기 쓰레기들한테 왜가!!!!!!"
"시발 이문 빨리열어 이 개놈만도 못한 새끼들아"
"하아... 여주야.. 그건 아니라까?????????"- 남자애1
순식간에 여주한테와 여주응 소파쪽으로 끌고가는 남자애1.
당연히 여주는 반항했지만 싸움을 기술로 했던 여주는
덩치가 엄청 큰 남자애를 힘으로 이겨낼수 없었다.
"놔!! 제발!! 놔!!"
"쉿.....ㅋㅋㅋㅋㅋ"- 남자애5
"여주, 오빠들한테 욕했으니까 벌받아야 겠네??"-남자애6
남자애1이 천장에 달려있는 수갑을 여주의 손목에 채운다.
여주의 팔이 X자로 겹쳐 들려졌다.
"여주 교복입으니까 좋네?ㅎ"- 남자애 3
두눈에 눈물이 삐집고 나왔다.
너무 무서웠고 두려웠다.
저 더러운 손들이 내 셔츠단추를 하나하나 풀어냈다.
"하지마!! 하지마!!!"
너무 소리를 많이 질러 목도 다 쉬었고
내 셔츠 단추는 거의 다 풀어져있었다.
하도 문을 두들겨 손바닥에는 피가 송글송글 맺혀있엇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손바닥이 따가울 겨를도 없었다.
눈을 비집고 나온 눈물들은 한번 나오니 멈출수 없이 나왔다
너무 수치스러웠고 두려웠고 무서웠다.
난 눈을 질끈- 감았다.
쾅!!!!
쾅!!!!!!!!!!
쾅!!!!!!!!!!!
3번 연속으로 큰 소리가 났고,
챙그랑---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
벌컥----
.....그리고... 그토록 굳게 닫쳐있던 문이.
열렸다.
아니...ㅎ
그게.....
아니! 여러분 들어보세요!!!
(아무도 끼어든적 없음)
3주동안 감감무소식이다가 3주만에 돌아온 작가가 있다?!?!!
.....네... 그런 저를 매우 치세요...
아니.. 제가... 현생이 너무너무너무나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ㅜ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바빳어요...😭😭
지금 이것두... 새벽 3시에 쓰고 있는거예요...
사실 오늘도 못쓸뻔 했는데...
그냥 제거 잠을 덜 자기로 했습니답....ㅎ
구러니꺼 응원좀... 해 달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