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악몽 s1

에피소드 1


드디어 입사날..
이 큰 건물이 내 회사라니 대박..





회사를 구경하다가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안녕하세요 신입 정여주라고 합니다..!!”


“…뭐야 이 더러운년은”


“네?”


“김비서 쟤 내보내”


“하지만 이분 회장님께서 직접 뽑으신 분인데요”


“내가 아버지한테 잘 말씀드려놓을테니까 내보내”

“그래도..”

“김비서 나대지마 넌 돈만 벌면 되는거 아니야?”

Gravatar“네..”




그사람이 날 끌고나왔다



“죄송해요..”



…어쩌면 이사람도 날 속으론 혐오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난 못생겼고 뚱뚱해서





앞길이 막막해서 걷고 또 걸었다





시내엔 예쁜여자들로 가득차있다


항상 남자들이 둘러싸지


세상은 왜이렇게 불공평 한걸까


“꺄아”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뭐지..


.
.
.
어떤 미친여자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나는 입을 막고 반대편으로 뛰어 다치진 않았지만


난 그날의 죄책감으로 맨날 악몽을 꾸고있다


하루하루 술에 의존하면서 버티는 와중



그남자가 나에게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