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퀄 안봐요 보내주심 걍 다 잘 쓸게요오

不是公主而是国王:공주가아닌 왕으로
요즈음 나의 아름다운 꽃이 시들기 시작했다
분명 바람도 물도 햇빛도 많이 주었는데 왜 시든것일까
사실 잘 모르겠다
.
.
.
그 이야기를 뒤로 백현이는 가려고 했고 나는 말했다
"ㄱ...가지마"
"
"가지말라고"
"
"왕의...ㄸ..딸 공주로서 명령한다...게 섯거라..."
처음에는 나의 말을 무시하는듯 햇지만 나의 마지막 말로 백현이는
제자리에 섯고
나는 다가 갔다
터벅터벅
와락
내가 백현이를 아니 오라버니를 안았다
나의 조그마한키가 오라버니의 목에 감싸안으니 오라버니는 당황한거 같았지만 이내 나의 허리를 아프지 않게 감싸 안았다
그리곤 내가 물었다
"왜 그러는 것 입니까?
"두려웠다"
"뭐가 그리도 두려워 셨는지 물어 봐도 돼겠습니까?"
"네가 나를 연모 할까봐 그래서 두려웠다"
오라버니는 내가 자기를 연모할까봐 두려웠다 하셨다
그런데 어쩌지
"난 오라버니를 연모하는데"
.
.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들었던 나의 아름다운 꽃이 죽었다
그런데..
나의 꽃옆에 새싹이 자랐다
보아 하니
"작약"의 새싹 인거 같다

안녕하세요오 오늘도 어김 없이 돌아온 엑사 작가 입니당:D
오늘은 떡밥이 많네여 이 떡밥들을 잘 풀이 하실려면 백현이의 시점과 가치관을 이해하시면 술술 풀립니다
또작약의 꽃말을 찾아 보시면 좋아요 백현이의 가치관이 달라지거등요...힌트를 넘 많이 드린거 같네여...
요즘 호텔델루나를 많이 봐서 가치관이 베베 꼬인게 좋네여...
쓰는재미도 있고 푸는 재미도 있고(?)그래서 요즘 행복해요오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수고한만큼 오늘도 즐덕 하세요 사랑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