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아닙니다! S2 完

13화 : 결전의 날,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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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 결전의 날,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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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 ))











덜컥 _ !












이주
" 누구세ㅇ... "
" 놀라는 척 - )) ㅎ,헉...! 윤기...? "










윤기
" ... 아, 이주야. 옷이,,, /// "











이주
" 감추며 - )) 미안, 너오는 거 까먹고 있었어...! "
" 너 오는 거 알았으면, 이거 말고 긴 거 입고 있지. "










시끌벅적 - ))







터벅터벅 _ !








_ 그 때, 당황한 이주의 뒤로 시끌벅적한 소리와 대화소리 하하호호 웃는 소리의 가운데에서 누군가 걸어나왔다. 그건 바로, 박지민. 윤기와 달달히 연에하는 중에도 지민이가 지민이에게 지민이 지민이, 거리며 그의 심기를 건들였고, 결국 둘이 한 판 붙었엇지. 그런 지민이 내 뒤로 걸어와 나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어깨동무한 손으로 머리를 쓰담더니, 누구냐 묻는다.








살포시 - ))








지민
" 쭈, 누구야? "










이주
" 아, 왜 나왔어? 영화 더 보고있지. "










윤기
" 김이주, 너...! "










이주
" 미안, 나 오늘 아는 분들이랑 약속 있어서. "
" 다 같이 모여서 치킨 먹으면서 영화나 보고 있었지... "











윤기
" 그러면, 내가 오는게 아니더라도 옷을...! "












이주
" 왜, 지민이는 친한 친구일뿐이라니까...? "
" 내가 바람이라도 필까, 그래? "










윤기
" 집에 누구누구 있는데? "










이주
" 석진오빠랑, 정국이... 그리고 지민이? "
" 이 정도, 물론 나도 그냥 영화보면서 수다 떤거야. "
" 니가 요즘 나 안 놀아주잖아, 나도 외로운거지. "












윤기
" 그럼 그냥 날 부르지 그랬어? "
" 남친 있는 애가, 왜 남자애들을 모아서 놀아. "
" 그것도 집에 너 혼자 있는데!! "












이주
" 잠깐 공원에서 얘기 좀 하자, "
"나도 그거에 대해서 할 말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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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의 손목을 잡아 끌어 근처 공원 놀이터로 향했다, 지민은 잘 다녀오라며 뇨롱 미소로 나를 배웅했고 그에 윤기는 인상을 찌푸리며 자신이 이주를 끌고 공원으로 향했다.










  



터벅터벅터벅 - ))
















윤기
" 설명해, 니가 왜 저 새×들이랑 한 집에 있는지. "












이주
" 그 전에 내가 먼저 묻자, "
" 혹시 나랑 헤어질래? "











윤기
" 뭐? 김이주 너 뭔소리를 하는거야! "









이주
" 그런것도 아니면서, 다른 여자애들이랑 대화하고 장난친건. 너야, 너. "
" 나를 봐도 모른 척 장난 다시 치고, 나랑 약속도 자주 깨고. "
" 요즘은 나를 만났어,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났어? "










윤기
" ㄱ,그게... "










이주
" ... "
" 됐어, 윤기야. 나도 알아, "
" 니가 나한테 권태기 온 거, 나 간호하느라 힘들었잖아. "
" 그래서, 니가 힘든 시간이 나한테 다시 돌아온 거라 생각해. "
" 우리 헤어질 때가 되었어, 마지막으로 내가 할 말은... "
"맹세코, 남자애들이랑 있으면서 어떠한 터치도 무례한 말도 안했어. "
"니가, 싫어할 거 뻔히 알아,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어. "
"우리 이제 헤어지자, 고마웠어. 부족한 나 사랑해줘서. "
"잘가, 내 두번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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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화 OST _ here always - 승민 (스트레이 키즈)







구독자 분들께,



- 꽤나 짧은 막화를 남겼네요, 하지만 시즌2는 열린 결말인 만큼 여러분께 재밌는 외전을 남기고 가려고 해요! 완결은 완결이지만, 외전은 꼭 보고 가세요! 후회하지 않는 얘기들입니다. 그리고 이 다음 작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여기서만 스포하는 건데, 사실 제 다른 작인 ' 스릴있게, 위험하게 ' 도 곧 완결 예정이라서, 고민중입니다! 혹시나 보고싶은 소재나 스토리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다음 외전 마지막까지 아무 투표도 없다면 여러분이 예전에 원하셨던 판타지 로맨스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판타지는 오랜만이고 적기도 힘든 스토리에요... 그만큼 제가 부족한 작가라는 얘기죠, 어떤 스토리든 어렵지 않게 써야하는데... 하하! 🤣 말이 길어졌네요! 그럼 완결을 축하하며 여러분 안녕 사랑합니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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