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소설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 위에

아룸쒸
2022.01.28조회수 935
갑자기 왜 이렇게 진지 빨지? 할 수 있는데 중요한 공지에요. 제가 예전 계정까지 합해 팬플러스에서 글을 쓴 지 어느덧 542일이 지났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 수 있지만 매번 열심히 달려온 전 잠시나마 장기간 휴식을 가지려고 해요.
짧으면 1달, 길면 6개월이 될 거 같은 휴식은 잠시 제가 참여 중인 서바이벌이 끝나면 그때부터 시작될 거 같아요.
휴식엔 잠시 옾챗도, 팬플도 쉬려고 합니다. 글 쓰는 걸 취미로 시작했던 전. 어느새 제 본업인 학생보다 더 중요시하고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성적이 다 엉망이더라고요. 매번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지만 한편으론 부담감도 느껴졌어요. 재미없으면 어쩌지, 싫어하면 어떡하지.하며 쓰다가 마음에 안 들면 갈아엎고, 다시 쓰고, 또 갈아엎는 일이 더 잦아졌고, 그것들이 스트레스 쌓이고 있었어요.
그래서 잠시나마 저를 위해 휴식을 가지려고 해요. 가끔 글을 올리긴 할 거 같지만, 아닐 가능성이 더 높을 거 같아요. 휴식 기간 동안 더 글에 대해 공부도 하고 제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려고 합니다. 뭐 놀기도 하겠지만요.
절 정말 많이 좋아해 주시던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저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다시 돌아오면 반갑게 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8.05_2022.01.28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