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인생아, 참 잔혹하기도 하구나

고마운친구











어느덧 자란 우리















열아홉















우린 같은반이 돼었고추운겨울 


골목길을 걷던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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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아, ” 청순



?”




고구마 좋아하지?ㅎㅎ"청순

라며 고구마 봉투를 건넨다





?ㅋㅋㅋㅋㅋㅋ  기억하는구나"





당연하지!!”청순


내가 세상에서 제일행복했던 순간이 그때였는데!!”청순






감동이다,청순아ㅋㅋㅋ"석진







ㅎㅎㅎ..고마워서 너무 고마워..”청순












내친구여서 너무 고마워“ 청순













"내가  너무 고마워 너가 내옆에있어줘서“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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