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워지는 우리 사이
" 자기야, 우리 결혼할까? "
" 아직은 우리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
지민이 입에서 나온 말이였다.
프러포즈도 아니였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말이였는데, 저렇게 반응하는 지민을 보고는 여주는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 언제는 우리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거라며? 왜 갑자기 그러는 거야. "
" 아니 아직 우리 나이도 어리고, "
" 지민아, 우리 30살이야. "

" 그래, 어리진 않아도 나 아직 더 돈도 모아야 하고 아직은 아닌 것 같아서 하는 말이지. "
이 때 여주는 눈치 챘어야 했다. 지민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그것도 1년째.
☆
# 캐릭터 소개

나여주. 화장품 회사 부케 홍보팀 과장인데다가 나름 금수저인 엄친딸이다.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인기가 엄청 많았었다.

그리고 그런 여주를 좋아하는 김태형. 이제 막 홍보팀에 들어왔는데다가 여주가 사수라 완전 여주에게 반해버린다.
가까워지는 우리 사이 많관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