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에서라든지말이다.
전학오기전날밤 생각하고 다짐했다.
그 누구와도 무슨일이있더라도 가까이 하지않기로말이다.
그일은...정말 생각하기 싫다.
더이상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는일은 싫었다.
20××년 ××월××일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기위해 나는 줄을 서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모르는 아이가 새치기를 했다.
그러자 나는 그 아이에게 말했다.
"야,뭐야. 왜 새치기야"
그러자 그 아이가 말했다.
"하ㅎ죄송.제가 좀 바빠서요ㅎ"
라며 태연하게 나의 모든말을 무시했고 난 너무 화가 났지만 싸우고싶지않아서 참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굉장히 예쁘게 생긴얼굴이었다.
'헛,예쁘다.'

굉장히 작은 체구에서 보이는 예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예쁘다기보다는 귀여웠다.
하루종일 계속 그아이가 생각나서 잊을수가없었다.
드르륵
교실문을 열고들어서자 반장이 웃으며 다가왔다.
"어,여주 안뇽! 혹시 전번 교환할래?^^"이렇게 친근히 다가오는 은비를 떼어낼수없었던 나는 결국 입을 열었다.
"그..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