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주가돼준,우리의 이야기

03

너에게 처음 설렌날





















-to여주-





안녕? 이여주? 
오늘은 또 무슨 과거 이야기를 가져왔냐면~

음~~
그..내가 너한테 처음으로 설렜던적 있다고 말했었나?

고등학교올라와서 우리 성장기가 한참? 시작됐을때 
18살.18살에 너가 방송부였지.기억나? 맨날 스피커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얼마나 좋던지 … 
사실 그때 너의 목소리가 스피커로 나올때 심장이 쿵쿵돼더라 왜냐면… 

그때 설레는 음악과 설레는 이야기들을 너가 말햐주니까 더 설레는거 있지? 그래서 그랬던것같기도 아니면 
그냥? 너가 좋아서 그랬던것같기도 어쨌든

한참 자랄시기라 연애가 하고싶었나 ㅎㅎ
너랑 같이 있는시간이 많으니까 너에게만 관심이 가더라 근데 그때 내 친구들이 뭐라는줄알아?

”야 , 너는 잘생겨놓고 연애를 안하냐?“

”너 설마, 이여주 좋아해?“

라길래 나도 모르게 진지하게 생각하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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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너랑 친구와의 사이로 더 지내고 싶어서 아니라고 대답했지..괜히 그렇게 말했나 싶기도 하더라..

ㅎㅎ 

오늘도 이편지를 보고있겠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

이제 곧 도착한다 

너에게로 

아프지말고 잘지내


아! 너 이편지보고 내가 널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는거 이니야?? 

음…..나중에 너랑 만나면 얘기해줄게 ㅎ

잘지내,이여주




-from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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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읽고 설레는거 아니야? 이여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