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청춘은 사랑이였다[BL]
<윤겸>빼앗긴 재능下

JUNE¹³
2023.01.03조회수 25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해주세요
또한 이 글에는 허위사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세븐틴으로 데뷔를 준비했고
석민이는 나에게 계속 다가왔지만, 만날생각 없었다
그리고 며칠뒤 우리그룹에는 위기가 찾아왔다
"정한아, 그룹 데뷔 무산될것 같다"
"하... 그럼 그냥 솔로로 갈게요"
"..그래"
"시X"
다크서클에 쉰 목소리는 정한의 빛나는 외모로도 피할수 없었다
"형 어떡해요? 무리 데뷔 무산됬데요"
저 멀리서 전화를 하는 석민이 다가왔다
석민이 정한을 보자마자 전화를 끊고 정한에게로 달려갔다
"형!!"
그러자 정한이 인상을 쓴채로 석민을 보았다
"꺼져"
"..네?"
"하.. 멍청한 새끼, 나 솔로로 데뷔한다"
"네? 어떻게 그럴수가..ㅇ"
"간다"
"형!!"
터벅터벅 걸어가는 정한을 뒤로한채 석민이 뒤따라갔다
들키지 않게 가다가 석민이 방향을 틀어 걸어갔다
"pd님 이게 사실이예요? 정한이 형이 솔로로 데뷔한다니요...."
"어쩔수 없었다, 하지만 너의 재능은 숨길수 없어, 너도 솔로로 데뷔해라
"네.. 알겠어요.."
3년후
솔로로 데뷔한 정한과 석민은, 둘 다 유명한 솔로가수가
되어있었다, 그 뒤로 석민은 정한과 곂치는 스케줄마다 빠짐없이 나가면서도 정한을 피해다녔다, 정한이 불편할까봐
"보고싶다 정한이형.."
"..이 기사 뭐야?"
기사에서는 정한,석민 불화설 이라며 정한이 석민에게 갑질한다 일부로 피하고 독설을 날린다는 등등 기분나쁜말이 쓰여져 있었고 댓글에는 정한을 비판하는 말들이 많아졌다
욕부터 시작해서 심하게는 인신공격까지
석민의 개인팬들이 말이다
한편 정한은 미치도록 연습했다, 목이 따갑고 아플정도로 이를 꽉 깨물고, '..악플따윈 신경 안써도 괜찮아, 성공할거야'
정한의 눈엔 독기가 차있었다
석민은 중요한 뮤직뱅크 스케쥴이 있는바람에 허겁지겁 밖으로 나왔고, 정한이형이 있다는 말해 싱글벙글하고 있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말이다
"정한이형.. 헤헿"
도착한 석민이 순번을 확인하자 정한의 바로 뒤에 자신이였고 더더 신나서 무대상태를 확인하러 갔다
"어... 저게 누구지?"
수군거리며 무언가를 설치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아 윤정한 진짜 왜나댐??"
"시발 뒤져봐야 지 주제를 알아ㅋㅋㅋㅋㅋ"
"아 죽이면 울오빠가 싫어하자나~ 가볍게 벽돌은 어때?"
"와 개천사 ㄹㅇㅋㅋㅋ "
"이러고 있으면 첫번째 무대때 꼭 떨어질거야'
가히 충격적이였다
'이런'
석민은 충동적으로 생각했다
순번을 바꿔야겠다, 제발,, 정한이형은 살려야해
그리고
정한의 차례가 다가왔다
"저 차례죠?"
"아니"
"네?"
"석민이 차례다, 순번을 바꿨어"
"뭔 개소리에요, 장난해요?"
그러자 저 멀리서 석민이 달려왔다
"형!! 제발.. 제발.. 제 '마지막'무대.. 봐주시면 안될까요"
정한이 쯧, 하고 탄식을 내뱉었다
"..그래"
"아아,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팬분들 사랑해요!"
몇분이 지났을까 감미롭고 예쁘게 노래를 부르고 있던 도겸의 위에서 벽돌이 빠르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