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쳐보여 , 전남친이랑 (휴재)

1.아니,싫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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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보여 , 전남친이랑






매앰 - 매앰 -
녹아 내릴것만 같은 날씨와
시끄러운 매미소리
딱 짜증나기 좋은 날씨였다

“시발...”
“언제 까지 따라올껀데?”
욕을 한마디 하고는
애써 따라오는 그를 무시할 뿐이였다

톡 - 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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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애써 올라올곳 같은 욕들을 참고
한마디 내뱉었다
“꺼져”
“오늘부터 욕 안쓴다며어...”
아 내가 그랬었나?
기억이 안난다
“학교 갈때까지만”
“좀 닥치고 있어”
“..”
잔뜩 풀이 죽은 모습이였지만
그건 내 알 바가 아니였다

교문_

교문을 한발짝 내딛자
마치 기다린듯 한 남자애가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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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아아아아아아!!”
“왜,”
더 말하려던 말을 끊고 한숨만을 내쉬었다
“누나아..무슨일 있어요?”
“야 전정국 넌 나와 우리 여주는 내가 더 잘알아”
“딱 보니까..지금 너 때문이네”

둘은 또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둘을 무시하고 잎으로 나아가려던 나에게
또 다른 한 여자애가 내 앞으로 걸어왔다

“혹시..Yuzo_20..?”
“네,그런데요?”
뜬금 없이 내 인스타 아이디를 물어보는 여자애
이름은 김백련 이였다
“저 완전 팬이에요!!!”
“싸인 해주세요!!”
벌써 피곤하다
싸인 해주면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겠지?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
“아,죄송해요 저 싸인이 없어서”
대충 거절하고 가려는데
“그럼 사진 한장만..”

“아 죄송합니다”
힐끗 얼굴을 보니 표정이 썩었다
근데 뭐 어쩌려나
난 니 자랑거리 만드는 기계가 아닌데


“여주야~!! 같이가아아아~!!”

아,쟤네가 남아있었다

시발.

뒤에서 들려오는 내 이름소리들을 무시한체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들어갔다
“후..역시”
한숨을 내쉰 내 앞에 있는건 날 비웃고 있는 
김백련이였다
“야,시발”
“응?왱요?”
당당하다는 듯이 얘기하는 저 태도
짜증난다
“몰라서 물어? 이거 너가 올린거 맞지?”
“엥? 저 아닌데영?”
“구라 까지마”
“이 학교에서 싸인,후..됐다 오해했다 학교 가”

싸우기도 벅차다
오늘따라 박지민이 보고싶다







첫작..잘 봐주세요..!



❤️🧡💛💚💙💜눈팅❤️🧡💛💚💙💜

(응원말구..댓글 남겨주심..제가 사랑해드리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