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끝판왕 박지민

운 안 좋은 날






여주: 어후~ 눈이 너무 아프다..모니터를 너무 많이 봤어..

















태형:ㅋㅋㅋㅋ인정~ 오늘 일찍 퇴근각이야


















여주: 난 이거 이미 다 끝나서 이제 갈건데~

















태형: 아 야 쫌만 기다려봐. 같이 ㄱ..


















여주: 응 꺼져


















여주: 나 먼저 퇴근합니다~


















똑똑똑 )


















지민: 네 들어오세요


















까꿍 ) 여주: 여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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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어? 여주야~ㅎㅎㅎㅎ















여주: 지민아, 오늘은 나 먼저 가도 됑?ㅎㅎ

















지민: 어? 갑자기 왜?ㅠㅠ

















여주: 나 눈이 너무 아파서ㅜ 컴퓨터를 너무 많이 봤나봐ㅠㅠㅠ

















지민: 몸 상태 안 좋구나!! 얼른 가 얼른~ 집에 먼저 들어가서 쉬고 있어~


















여주: 엉 고마워~ 사랑해


















지민: 내가 더 사랑해~


















여주는 주차장으로 내려가 차를 타고 출발하려 하는데 눈이 너무 아파 밖에서 좀 걸어다니다가 다시 차를 타기로 했다.

















눈을 만지며 ) 여주: 아흐으.. 눈 아파서 진짜…


















여주는 눈을 만지며 길을 걷다가 어떤 사람과 부딪혔다.


















눈을 뜨며 ) 여주: 아..! 아; 죄송합니다. 제가 길을 안 보고 걸어서.. 죄송합니다..

















여주가 지나쳐 가려하자 여주 팔을 잡았다.

















탁 )

















여주: 아; 저기 팔을 왜 이렇게 세게 잡으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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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여주야, 안녕. 오랜만에 다시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