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끝판왕 박지민

호시….?!?!






한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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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눈을 뜨며 ) 지민: 여주야아..~ 얼른 일어나~~
















여주: 우웅… 나 더 잘래애…


















지민: 그래두~ 우리 이쁘니~ 얼른 일어나세용~


















짜증 ) 여주: 아아아아아 일어나기 싫다니까

















지민: 억지로 깨워서 화났구낭ㅠㅠ 미안미안~ 그럼 내가 아침 준비하고 올테니까 그때는 일어나야 되요~ 알겠지?


















좀더 잘 수 있어서 행복해짐 ) 여주: 우웅ㅎㅎㅎㅎ

















여주 머리 쓰다듬으면서 일어나며 ) 지민: (피식) 오구 귀여워라ㅎ

















잠시후 )

















문을 열며 ) 지민: 여보야~ 일어나~~

















여주: 우웅ㅠㅠㅠ 알게써어…

















지민: 자기가 좋아하는 김치찌개 했어!!

















여주: 김치찌개??? 얼른 나가자 얼른!!

















지민:ㅋㅋㅋㅋㅋㅋㅋ그래~
















밖으로 나오며 ) 여주: 아침부터 김치찌개를 먹다니~ 너무 좋ㄷ…으욱…
















화들짝 ) 지민: 여주야..!! 왜그래…!!!!

















여주: 하아..우욱…!! 하아.. ㅈ,지민아…나 뭔가 이상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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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ㅇ,어떡하지..?? 속 많이 안 좋아? 병원갈래? 아님 내가 약 사올까???
















여주: ㅇ,일단 방으로 들어갈래…


















지민이와 여주는 안방으로 들어와 안방 문을 닫았다.


















문을 닫고 몇분 후 여주는 이제는 괜찮아진것 같다며 말을 이어갔다.

















여주: 후우..지금은 좀 괜찮은것 같아… 아까 방으로 나가서 김치찌개 냄새 맡으려고 숨을 들이마셨는데 갑자기 속이 안좋아서…

















여주: 미안…놀랬지…


















지민: 아니야 아니야.. 나한테 왜 미안해… 나한테 미안할 필요 없는데 뭘…


















지민: 지금은 괜찮은것 같아? 김치찌개 냄새를 맡았는데 속이 갑자기 왜 울렁거렸을까….

















지민: 일단 내가 부엌으로 나가서 김치찌개 버리고 올ㄱ…

















여주: 미안해.. 그래도 너가 만든건데…


















여주 머리를 쓰다듬으며 ) 지민: 괜찮아~ 김치찌개는 다시 만들수 있는데 넌 다시 만날수도 만들수도 없잖아~ 나한테 김치찌개보다 너가 더 중요해

















여주: ㅎㅎ 머야~


















지민이가 김치찌개를 버리고 뒷정리를 하고 안방으로 다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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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여주야 일단 내가 김치찌개 다 버리고 뒷정리하고 창문 열어 놓긴 했는데 아직 냄새 남아있을 수 있으니까 아직 밖으로 나가지 말ㄱ…















심각 ) 여주: 지민아… 내가 계속 생각해봤는데.. 나 그냥 갑자기 이렇게 속 울렁거린거 몇 주 전부터 계속 그러기도 했고…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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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혹시..설마… 설마 우리가 생각하는..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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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짘ㅋㅋㅋㅋㅋ 다리 떨면 복 나가니까 다리 떠는건 고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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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스윽 안아서 방으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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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흔한 시험 끝난자의 여유가~~ 유후~(?)”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