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박지원

6. 갑자기?

박지원 : 내가 어떻게 게임이 재미없을수가 있지?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완벽한 가상현실게임을 자연스럽게 하고있는 지원은 모니터 속의 2D게임이 자신도 모르게 시시해져 버렸다)

이나경 : 아니 갑자기 재미 없다고 나 버리고 먼저가면 어떡해 메건!!! 

박지원 : 아 미안해ㅠㅜ 나도모르게.... 연습하러가자 나꼬야

이나경 : 그래!!

(연습을 열심히 하다보니 밤이 깊었다)

이새롬 : 오늘은 여기까지!!! 

박지원 : 나 자러갈게

백지헌 : 저 언니가 이렇게 순순히 잔다고? 안 삐융대고?무슨일이래ㅋㅋㅋ

노지선 : 몰라 요즘 맨날 꿈에서 뭐한다고 그러더니 루시드 드림이라도 꾸나?

송하영 : 루시드 드림이 모야? 지센

노지선 : 음..  쉽게 설명하면 꿈에서 원하는대로 하는거야

송하영 : 와 신기해 신기해!!!

이채영 : 하냥~ 하냥이 동물이랑 대화하는게 더 신기해!!!

(멤버들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지원은 잠을 청하고 있다)

시스템 : 메건님이 접속되었습니다

박지원 : 오늘도 들어왔따!! 오늘은 뭐냐?? 뭐를 줄거냐!!!!!!

시스템 : 퀘스트가 도착하였습니다. 확인하시겠습니까?

박지원 : 확인

퀘스트 : 토끼 10마리를 사냥해라
보상 : 경험치,토끼고기,토끼고기 볶음밥 레시피

박지원 : 갑자기 사냥을 하라고?ㅋㅋㅋㅋ

(갑자기 지원의 뒤에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게임중독 박지원- 
6화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