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에필로그(9화)

세준오빠와 나는 꽃잎이 흩날리는 날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했다.
나는 빅톤이란 그룹의 노래가 너무 좋아 입덕하고 싶었지만 세준오빠를 볼 자신이 없었다.
그렇게 입덕할락 말락하던 어느날...

"그리운..밤?"

오빠는 그리운밤이라는 곡으로 컴백을 했고 데뷔한지 약 3년만에 첫 1위라는 상을 거뒀다.

사실 노래도 너무 좋고 멤버분들도 너무 좋아서 나는 큰맘먹고 입덕을 하였다.

그리고 1월 4일,나는 빅톤의 첫 단독콘서트에 가게되었다.
나는 티켓팅?그런거 할줄모른다.어떻게 가게됬냐면..

1주일전..

🎵🎵잊지못해 절대~

전화벨이 울렸다.그런데 화면을 보니까 임세준이라고 적혀있었다...

"..?"

나는 얼떨결에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여보 아닌데ㅎㅎ
📱...왜전화했어
📱그..내가 콘서트를 하거드은..
📱근데
📱와..주면안되?
📱응.가지 뭐
📱진짜?
📱응.나 앨리슨데
📱오오!알겠어!표 보낼게!
📱어.끊는ㄷ..ㅏ-
📱잠만!
📱왜
📱잘 지내지..?
📱어.끊는다

뚝...

"너무 매정했나..."

어쨋든 이렇게 되어 오게 되었다.
.
.
어찌어찌해서 콘서트가 끝나고...

"이제 집가야지..."
"저기 혹시 장한아씨세요?"
"네?네"
"저 빅톤 매니전데요 세준씨가 찾아요."
"아..네.."

나는 의아했지만 매니저를 따라갔다.

"한아야.."
"뭐야.왜"
"...흡...흑.."
"뭐..뭐야!왜울어!"
"아니이...나는..흡...그..렇게 쌀쌀맞은 이유가 뭔데에..."
"생각날까봐"
"어..?"
"생각나고 미련남을까봐.우리 헤어진지도 굉장히 오래됬어.더이상 연락하지마.나 간다.."
"안되..제발..."
"오빠 아이돌이야.이러지마.."
"딴거는 바라지도 않을게..내 여사친으로만이라도 남아줘.."
"알겠어.잘 지내..세준오빠♡"

오빠가 우는모습에 마음에 약해졌는지 나는 오빠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었다.나는 뒤돌아 나왔고 그 후로 오빠와 나는 친구로,아픔을 견뎌낸 멋진 친구가 되었다.

진짜로 The end

자까의말→안냐세여어!자까 세이입니다!9화 에필로그를 끝으로 진짜로!petal이 마무리를 졌어요!읽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코로나 조심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