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7화

다음날...

똑똑똑

"누구세요?"
"한아야..!나 세준이!"
"어?오빠?"

주말이어서 자고있었는데 오빠가 와버렸다..일단 급하게 문을 열어줬다.

"오빠 갑자기 왜??"
"저 사실은 그게..나 이사가.."
"어..?"
"그 연습생..때문에.."
"아.."
"저기 혹시..우리 헤어지는거야?"
"어?"
"아니..나 이사가잖아.."
"아니야!왜 헤어져.."
"진짜?"

오빠는 말하고나서 나에게 폭 안겼다.

"??!"
"잠깐만 안아주라.."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오빠..잘가ㅎㅎ"
"으..응..흐..흐흡..흑.."
"울어?울지마~"
"흑..아니야..안울어.."

누가봐도 눈에 눈물이 고여있고 울락말락한 표정이였는데 그래도 여친앞에서 안운다고 그러는 오빠가 너무 귀여웠다..

"오빠 차 온다!잘가ㅎㅎ도착하면 연락하고"
"응..안녕..연락할게!!"
.
.
.
그렇게 오빠는 가버렸다.

오빠는 도착하면 연락한다 했지만 그 후로 약 몇개월동안 연락이 없었다.

그리고 나는 조금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오빠와 연락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