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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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¹³
2022.12.20조회수 65
"내가 다 깨부시겠어"
한 소년이 자신의 부모님을 껴안은채 울고있었다
17살의 앳되어보이는 소년 젓살도 빠지지 않았지만
부모를 잃었다
범인은 소년을 비웃듯이 달아났고 소년은 이를 갈았다
피로 범벅되어 쓰러져있는, 자신의 부모님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고, 곧 복수하려 자리를 떠났다
소년은 눈을 부릅뜨고 길을 걸었지만 다른사람의 눈에는
안타까운 소년만이 자리잡고 있을 뿐이였다 아,분하다
를 되새기며 뚜벅뚜벅 걸어서 소년이 도착한곳은
친구문준휘의 집이였다
"무슨일이야?"
그는 처량하게 자신을 바라보는홍지수를 껴안았다
"야"
"왜, 무슨일인데 왜이렇게 급해"
"나쁜놈들 내가 다 깨부실건데, 너가 도와줄래?"
그말에 정적이 돌더니 준휘가 웃었다
"날 조력자로 삼겠다는게 무슨의미인지 알아?"
준휘가 날카로운 눈매로 지수를 바라보았다가 근처에 있는
칼을 꺼내들었다
"당연하지 병신아"
지수가 팔짱을 끼고 초점없는 눈으로 준휘를 바라보았다
"안봐줄거야, 각오해 병신"
전쟁영웅의 집안, 그 명성을 현대까지도 쭉 이어오던
가문이였다 물론
"당연하지 개족보"
개족보
"시발 각오해"
라는말을 날리고선 준휘가 지수에게 뛰어갔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났다